인터넷 활용으로 장사를 잘 되게 할 수 있을까?

인터넷 활용으로 장사를 잘 되게 할 수 있을까요?
좀 더 추상적으로 인터넷으로 장사를 할 수 있을까요?

인터넷 + 장사 의 접목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인터넷 활용으로 장사를 잘 되게 할 수 있다!
입니다.

여기에서 장사라고 함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케팅은 아닙니다.
직접 상품을 생산해서 판매까지 하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일테죠.

예를들면, 일반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아요.
여기서 말하는 장사에 해당되는 분류는
" 직접 상품을 생산하는 분 " 에 해당됩니다.

과수원을 운영한다고 했을 땐, 직접 사과를 재배하여 수확까지 하기 때문에 상품을 직접 생산한다고 할 수 있죠.
반대로 동대문에서 옷을 도매로 구매하여 쇼핑몰이든 오프라인이든 에서 판매를 한다 라고 했을 땐 상품 자체를 직접 생산하는것이 아니므로 해당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자, 그럼 우선 처음 글이기 때문에 간략한 개념만 볼께요.

인터넷을 활용하여 장사에 이용할 수 있는 분야는 크게 3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활용을 장사에 이용하는 3가지 방법

⊙ 쇼핑몰을 운영한다.
⊙ 블로그를 운영한다.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를 활용한다.

정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항목은 다음절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 핵심은
"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분들은 인터넷을 활용하여야만 한다! "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요점도, 이런 농장이나 농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극하신 분들이 많은지라, 인터넷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은 인터넷 활용이 어렵고 복잡한 /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지역농민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제 인터넷은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선택할 수 있는 그런 어떤것이 아닙니다.
무조건 해야하며, 꼭 해야하죠.

조금이라도 고객이 될 수 있을만한 사람들은 모두 인터넷을 합니다.
아니, 인터넷을 한다기보다 아예 일상생활이지요.

인터넷으로 상품을 구매하는건, 더 이상 TV 나 영화에서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실이죠.

제가 이런말을 하다보면 혹자들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죠.

제가 사과농장을 운영해요. 사과같은 농산물/식품 은 대부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사는게 정석이자나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거 같고.... 그런데도 인터넷으로 장사를 하고, 상품을 팔 수 있다구요?

맞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눈으로 직접보고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을 좋아하죠.
하지만 이런 부분은 인터넷 활용으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보는 부분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기타 질문사항은 Q&A 게시판 운영이나 전화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인터넷 장사의 최고장점은 똑같은 A라는 상품이라도 중간단계 이동비나 유지비가 없어지면서 가격은 내려가지만 마진은 올라간다 라는 것입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똑같은 사과 A를 재래시장에서 구매할 땐, 100원 이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땐 70원 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어떤것을 구매할지는 구매자의 몫이지만,
구매자에게 상품을 판매하고 구매하도록 욕구를 자극하여 ,
결국엔 수익을 창출하는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