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은 ‘물이 솟는 고장, 물을 품은 고장’, ‘예천, 맑은 역사의 땅’, ‘여기 사람이 살았네’, ‘마음과 마음을 잇는 바람소리’, ‘예천인들의 삶’이라는 주제를 통해 선조들의 문화가 찬란하게 꽃피웠던 고장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가치를 전달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역사와 문화의 맥을 확인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상설전시와 야외전시가 있으며 상설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예천 관련된 물품들과 설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기획전시 프로그램도 개최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에 있는 곳입니다. 예천박물관 야외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가족들이나 여행객들이 찾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예천박물관 주변 볼거리들 안내도입니다. 박물관과 별관, 전통놀이광장 및 잔디광장, 바닥분수 시설, 물레방앗간 ..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 석송령은 천년 역사의 석송나무가 우거진 신비로운 곳입니다. 천연기념물 제294호로 지정된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그리고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특히, 세금 내는 소나무라는 스토리가 깃든 석송령은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해줍니다. 예천 석송령은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예천에 있는 석송령은 개인적으로도 종종 찾는 곳인데 석송 나무를 바라보며 세월의 흔적을 느껴보기에 좋은 힐링 명소입니다. 예천 석송령은 겨울에도 푸르른 잎을 유지하는 상록수입니다. 겨울철 휑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푸르른 잎을 유지하는 석송령은 강인함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석송령에 있는 화장실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시 오픈돼 있는 편의시..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한복을 대여를 할 수 있어서 한복 대여 후 촬영 짧게 진행하였는데, 주변 풍경이 예쁘게 구성돼 있어서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델로는 영픽님이 수고해주셨어요. 모델도 되고 사진작가도 되시는분이라 저희팀에서 굉장히 열심히 활동해주시고 계십니다. 안동스냅 인스타그램에서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andongsnap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예천 삼강주막은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조선시대 상인들의 주막입니다. 1900년경에 지어진 이 주막은 낙동강변의 중요한 교통로에 위치하여 많은 상인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삼강주막은 단순한 숙박 시설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삼강주막은 한옥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곳입니다. 'ㄱ'자 형태의 안채와 'ㅡ'자 형태의 사랑채가 있으며, 넓은 마당과 다양한 부속 건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안채의 '툇마루'는 낙동강을 향해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삼강주막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이동하면 됩니다. 대형주차장과 소형주차장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주차장..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위치한 금당실 마을은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교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는 전통 마을입니다. 마을의 이름은 물에 떠 있는 연꽃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합니다. 금당실 마을에서는 전통 한옥 민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옥에서의 숙박은 현대적인 호텔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금당실 마을에는 초간 권문해의 종택과 조선 숙종 때 도승지인 김빈을 추모하는 반송재 고택 등의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10여 채의 고택 사이를 미로처럼 이어주는 돌담길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마을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조선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금당실 마을은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1일차에는 마을의 문화 유적을 둘러보고, 2일차에는..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용문사는 신라 경문왕 10년(870년)에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입니다. 소백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용문사는 불교문화의 보고이자 호국의 상징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용문사는 국보로 지정된 대장전과 윤장대를 비롯하여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전은 고려 예종 2년(1166년)에 지어진 건물로, 내부에는 1천 개의 아미타불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윤장대는 고려 고종 23년(1236년)에 제작된 것으로, 경전을 싣고 돌려가며 읽는 법구입니다. 용문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들의 근거지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승병들은 용문사에서 짚신을 만들어 조달하였고, 이 짚신은 승병들의 발을 보호하고 전투에 필요한 ..
예천 뚜벅이 챌린지의 코스 중 한 곳으로 예천 8경 중 하나인 삼강주막 추천합니다. 예천에서 가장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으로 행사도 많이 열리는 곳이고 접근성도 좋은 곳입니다. SNS에서도 젊은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에요. 삼강주막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데요. 주차장이 매우 넓고 잘 포장되어 있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으실거에요. 삼강주막 주차장에 있는 어서오이소! 삼강주막의 사진이 바뀐 것 같아요. 삼강주막 전체 전경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깔끔하게 표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삼강주막은 애완견 동반으로도 출입이 가능한데요. 목줄을 채워주고 배설물을 치워주고 입마개 착용도 해달라고 강조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삼강주막을 포함하는 예천 삼강 문화단지 주변의 관광안내도입니다. 삼강주막을 비롯해서 보부상..
예천 8경 뚜벅이 챌린지 다음 코스는 석송령입니다. 석송령은 예천군에서도 정말 유명한 나무로 알려진 곳인데요. 세금내는 나무라고해서 방송에도 많이 나왔었고 자연환경이 훌륭한 예천의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입니다. 석송령에서 뚜벅이 챌린지 스탬프를 획득하였습니다. 원래는 뚜벅이챌린지 워크온 앱에서 근처에 가야만 스탬프가 획득이 되는데, 석송령에서는 주차장쪽에서도 스탬프가 획득될 정도로 거리가 가깝습니다. 석송령 주차장 주변에는 예천에서 유명한 곤충을 모티브로 한 예쁜 벽화 그림도 그려져 있었는데요. 이 곳이 하나의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석송령 자체가 예천 중심가에서 그렇게까지 멀지 않은데다가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서 넉넉하게 주차를 이용할 수 있어요. 여기 주변 마을은 천향1리 창조적마을이라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