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서 여러가지 활용도가 높은 시스템이 바로 앱(어플) 시스템입니다. 특정 게임이나, 유용한 유틸리티성 애플리케이션 들을 잘만 활용하게 될 경우 더욱 유용하고 생산적인 페이스북 활동을 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Tistory 플러그인이나 RSS 관련 앱은 블로거에게 유용하죠 ^^ 페이스북에서 앱이라고 하면 아무 계정이나 무작정 접속가능한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그 앱이 요구하는 특정 권한(프로필 접근 같은)을 허용해야만 됩니다. 이런 권한 허용 과정은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정 앱의 권한을 허용하시겠습니까?" 라는 단순 메시지창에서 확인버튼만 눌러버리면 그 앱에게 권한이 주어지고 사용이 가능해지니까요. 이 부분은 페이스북 CEO 주커버그가 밝힌 오픈그래프에 해당되는 사항 중 하나인데..
맥용 앱스토어에 페이스북 서드파티 앱이 올라왔더군요. 무료인 프리버전을 받아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저는 MAC OS 에서는 주로 웹페이지를 열어놓고 사이트상에서 페이스북에 상주를 하고 있는데요, 서드파티가 활성화된 트위터 클라이언트 들을 상상하며 페이스북도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는건가 !!! 라는 기대심리가 한층 부풀어 올랐다가..... 잠시 사용해 본 뒤.... 실망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일단, 리뷰를 한번 보시지요~ 현재 맥용 앱스토어 한국 에서 무료버전 앱 중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1위인 Opus Domini 라는 앱은 이전에 제가 리뷰한 적이 있죠 ^^ [링크] 맥용 다이어리 일정관리 할일목록 앱 - Opus Domini 페이스북 앱은 2위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별점평이 별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