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보드카 애플이 나왔길래 사 먹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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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 구매 후기

일전에 구매해서 먹었던 앱솔루트 보드카 오리지널. 홀짝 홀짝 거리다가보니 어느덧 다 먹어가길래 재구매하려고 마트에 갔다. 저번에 실수로 토닉워터를 준비하지 못해서 맥주에 섞어 먹는 우를 범했기로서니 장바구니 리스트에 토닉워터와 보드카를 강조표시해가며 꼭 사리라 다짐했다. 먼저 토닉워터를 구매하고 보드카를 사려고 보는데...


오잉?

신상품이라면서 눈길을 끄는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



앱솔루트를 즐겨하는 1인으로서, 특히 진 토닉 위주의 새콤 시원하면서도 목넘김이 뜨거운 그 맛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을 구매할 때 망설여졌던 것도 사실.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었지만... 호기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도전!



오... 보드카 병 디자인부터가.... 이건 그냥 술이 아닌 예술...

좀 더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는 보드카를 냉동실에 1시간 이상 넣어주면 된다.
원액 100%기 때문에 얼지 않는다. 단 아주 약간 걸죽~해지는 느낌은 있다. 아주 미세한 살얼음이 끼는 정도?
먹는데는 전혀 지장 없음.

보드카를 냉동실에 얼려먹는 버릇하니까...
BAR에서 주는 그냥 진열된 미지근한 보드카의 진토닉은 왠지 시원하지 않게 느껴지기까지했다.



왼쪽은 그전에 먹던 보드카.

오른쪽은 새로나온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

안동에서도 이 신상품을 이렇게 바로바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유통구조 혁신이야말로 혁신이 아닌가!


그전껀 500밀리고 앱솔루트 애플은 원래 없는건지 모르겠으나 500밀리를 찾지 못해서 750밀리로 구매.

사실 750밀리 한 종류 뿐이었고...

신상품+용량 증가에 따라 가격이 몇 천원 정도 더 비쌌다.




토닉 말아먹는데엔 필수품. 얼음

요즘 날씨가 더워져서 얼음 소비량이 많이 늘었다.

커피에도 넣고, 보드카에도 넣고... 가끔 물에도 넣어 먹고.. 잘못하면 어금니 나갈까봐 씹어먹진 않음.ㅋㅋ





오호?

인공 감미료 없이 천연 재료만으로 만든 보드카!





보드카 만들어 마시는 법을 모를까봐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2가지를 안내해주는데, 플래쉬와 진저다.

사실 앞에 애플이라는 단어만 붙었지 레시피는 원래 잇는 것들과 다르지 않음.


하지만 토닉에 대한 설명은 없어서 토닉 홀릭인 사람으로서 살짝 아쉬움.



이제... 제일 중요한 건 맛인데...

일단 색은 투명한 무색이다.

향이 난다. 사과향이 은은하게 나는 게 매력적인 보드카다.

맛은....

사과 맛은 사과맛인데...

뭐랄까... 이 사과맛으로 말할 것 같으면...

맛을 보자마자 딱 생각나는 것이, 옛날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앞 문방구에 파는 사과맛 불량식품들에서 나는 그런 맛과 거의 흡사!

어떤 제품인지는 정확하게 말할 수 없지만... 아무튼 그때 그 맛이 확실하다.

말로 표현이...ㅠㅠㅠ


결론은 나쁘지 않은 은은한 사과향과 강하지 않고 적당한 사과 맛의 조화가 괜찮은 상품.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

별도로 다른 걸 섞지 않는 형태의 토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앱솔루트 보드카 애플은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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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4.05.21 22:37 신고

    보드카 정말 좋아하시나 봅니다. 지난번에 앱솔루트 보드카 포스팅하신 것도 봤는데 말이죠. ^^
    학교앞에서 팔던 사과향 불량식품! 어떤 맛인지 알 것도 같습니다. ㅎㅎ
    과연 그 맛이 맞나 안 맞나 시험삼아 먹어보고 싶어지는데요? ^^

  • 2014.05.21 23:23 신고

    살얼음이 겉에 있어 그런지 시원할거 같네요^^
    얼음까지 집에 구비되어 있어 완벽한 조합입니다~
    랩퍼 답게 술에 라임까지 넣으시고ㅎㅎ
    잘보고 갑니다~

  • 보케르돼지
    2014.05.22 08:44

    술을 즐겨하진않지만, 구매욕구를 불태우는 포스팅이군요.
    ㅠ_ㅠ

  • 2014.05.26 10:30 신고

    보드카의 매력은 얼려먹는 것 같군요!
    러시아 출장길에 먹었던 얼려나온 보드카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 술이 나왔던 것만 기억하고 깨어보니 호텔방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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