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항 동광어시장, 맛있는 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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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강구항 동광어시장, 맛있는 홍게

영덕 강구항 동광어시장에서 홍게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홍게 철이라서 그런지 홍게 수도 많고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게철이 아닌지라 언제나 붐비는 강구항과 동광어시장도 평소보단 조용한 느낌이었는데요. 가장 좋았던건 역시나 홍게의 가격과 맛이었습니다. 홍게외에 박달대게랑 랍스터도 위용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영덕은 비교적 가까워서 자주가는 편인데요. 여행으로 방문한걸 빼면, 매번 대게 축제나 대게 철에만 방문했었죠. 대게를 먹기 위해서였는데, 대게 시즌에는 역시 사람도 엄청많고 대게 가격도 꽤 오르는 편인거 같아 제대로 맛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복잡하기만하고, 차만 엄청 막히고... 고생이죠.

개인적으로는 대게보다 저렴하고 양도많고 맛도 좋은 홍게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동광어시장 건물 뒤에있는 주차장에 주차한 후 걸어 동광어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복잡함을 피하고자 점심시간을 확실히 넘긴 오후 2~3시경에 방문했는데 어느정도 사람들은 있더군요.


▲ 동광어시장에서는 확실히 얼마나 흥정을 하느냐에 따라 양과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자주가는 분들이라면 단골집이 있을테지만 저는 딱히 아는 집도 없고해서 그냥 아무데나 마음에 드는 곳으로 직행했습니다.


▲ 몇 번 집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40몇번 집이었던 것 같은데 아주머니 인상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고해서 그냥 그곳에서 구매 후 안내에 따라 먹는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 싱싱대게라는 곳에서 먹게 되었네요. 자릿세와 찜값을 따로 지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대게탕은 다음 기회에...


▲ 중간정도 크기의 홍게 7마리를 받아왔습니다.


▲ 7마리 모두 찜으로해서 찜 후 즉석으로 먹기좋게 짤라줍니다.


▲ 밥은 따로 시켜줘야하죠. 안먹을 순 없고.


▲ 오징어 구경하다가 녀석이 갑작스럽게 쏘아버린 물총(?)에 신발이 젖어버린 추억이 있습니다.





대게만 드셨던 분들이라면 영덕 강구항에서 홍게도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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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2014.10.28 10:07 신고

    모르는 사람은 홍게를 대게라고
    줘도 맛있게 먹지 않을까요~
    맛의 차이는 전 모르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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