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맛집 하회마을 근처 풍산 건강마을 간고등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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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맛집 하회마을 근처 풍산 건강마을 간고등어정식

원래 이 자리는 다른 이름의 식당이 있던 곳이다. 기존에도 간고등어 정식을 파는 곳이긴했는데 이름은 달랐다. 주인이 바뀐것인지 이름이 안동비빔밥 건강마을로 바뀐 곳. 메뉴는 비슷하기 때문에 사실 이름만 빼면 큰 차이가 없는 맛집이다. 하회마을 근처나 경북도청 인근에서 식당을 찾을 때 가볼만한 곳으로 풍산장터 인근, 아리랑마트 바로 옆에 위치해있다.

이름은 건강마을이다. 초록색 간판이 멀리서도 잘 보인다. 내부는 전형적인 하회마을 근처 식당처럼 돼있다. 겉모습은 초가나 기와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깔끔한 현대식이다. 각 방으로 이루어져있고 자리가 많다.


내부는 대체로 이런 좌식 테이블로 이루어져있다. 꽤 넓은 편이라서 단체 관광객이 가기에도 적합해보인다.


건강마을 메뉴판. 안동간고등어 정식을 비롯해서 묵은지고등어찜정식, 찜달과 닭도리탕, 김치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메뉴는 간고등어정식.


먼저 밥과 국이 나오고 간고등어와 찌개 등 모든 반찬이 차려진다. 주문 후 고등어 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는데 살짝 시간이 소요된다.


밑반찬들은 대체로 집 밥 스타일이며 정식류치고도 반찬 수가 꽤 많다.


메인메뉴인 간고등어. 2인분 짜리인데 크기는 적당한편.


안동간고등어 좀 먹어본 사람이라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볼살. 발음은 뽈살인데 진짜 제일 맛있다. 어두육미는 진리. 눈까리도 맛있는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건 추천못하겠다.


밑반찬들. 좋은 밥반찬이다.


전체 풀 샷. 된장찌개와 개인 국까지 포함하면 총 11개의 반찬이 나오는 것이다. 간고등어까지 포함하면 12찬 되시겠다. 푸짐한편. 1인분에 만원에 이 정도 상이면 나름 괜찮은 수준.


된장찌개도 진하고 구수한게 맛있었다. 양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운 편.


고등어 퀄리티는 만족스러웠다. 속까지 잘 익어있고 겉은 바삭해야하는데 딱 그 맛이다. 속이 불그스름한 간고등어는 좀 생 것에 가까워서 호불호가 갈리는데 적당하게 익은 간고등어는 짭쪼름해서 밥도둑으로 손색없다.


결국 밥을 4그릇이나 먹었다… 안동 사람이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좋아하는건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나는 좋은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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