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누적 방문자 수 삼백만(3,000,000)명 돌파.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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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자(2013년 3월 5일 화요일)부로 방문자 카운터 삼백만(3,00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사실 신경을 못쓰고 있다가, 블로그 방명록에 테너유긍정님께서 남겨주신 글 덕분에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이지만 많이 부족한 글솜씨와 부족한 정보로 인해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하는 블로그라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께서 제 블로그에 발걸음해주시고, 수 많은 이웃님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 참 고무적이게 느껴집니다.


이 포스팅을 빌려 다시 한번 RSS 구독자님들과 이웃님들, 그리고 모든 방문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어느덧 차수로는 5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떻게보면 중년 블로그라 할 수도 있고, 아직은 청년급 블로그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제 블로그만의 색을 찾으려 노력하다보니 시간은 참 빨리도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과 비교했을 때 삼백만이라는 숫자는 하찮을지 모르나 제 개인적으로는 참 기분 좋은 숫자입니다. 5년동안 해본 게... 숨쉬는 것 외에는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생각해보니 블로그.... 스스로에게 기분 좋은 압박을 선사해주는... 그리고 더 좋은 '나'를 위해 항상 신경쓰게 해주는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덕분에 지금껏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엄청난 기회와 혜택을 만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블로그에서 손을 뗄 수가 없네요. 물론 조금 소흘해질 때도 있지만, 꾸준히 잡고 있는게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마치 저의 그림자 또는 분신과도 같은 녀석이랄까요.

저는 좀 더 많은 분들이 장기간동안 자신의 색깔에 맞는 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꾸준히하고 열과 성을 다한다면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많은 혜택과 기회들이 자신에게 찾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생각의 일환으로 연재 칼럼인 <블로그의 가능성>과 <블라이트:Blog+Write>를 써나가고 있습니다만 잘 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랩하는 프로그래머>블로그를 통해 좋은 글과 더욱 더 괜찮은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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