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기것이라고 생각하고 소비하고있는 삶, 인생에도 가짜와 진짜가 있을까? 책 은 이런 물음표를 던지며 시작된다. 의 저자 김이율은 '꿈과 행복을 완성시켜주는 마음의 명령' 이라는 부제를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조언을 해준다. 2010년 후반에 나온 책 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가 김이율님과는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친구관계이기도 한데, 꾸준히 많은 책들을 집필하며 독자들에게 사랑받고있다. 가슴이 시키는 일 - 김이율 지음/판테온하우스 책 자체는 저자의 생각들만 가득한 기존의 형식에서 탈피해서, 지금까지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성공했거나 자수성가했거나, 또는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여있는 책이다. 그리고 ..
1.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번째로 라이언북스에서 나온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라는 책. 어떤 도전도 어렵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저자인 극지 탐험가 엘링 카게의 인생 탐험기다. 책 표지만큼 아주 어렵고 높아보이는 곳도 우리가 생각하는것 만큼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 해준다는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몰라 망설이고 남들 따라하듯 살고있는 이 시대의 젊은 이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나를 포함한 요즘 젊은이들은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너무 나태하고 살아가고 있다. 이게 무슨말일까? 바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보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해 볼 '생각' 조차 못한다는 것이 문제다. 어렵게 느껴지고 남들보다 뒤처지면 안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