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 갤럭시 S22 언팩 행사가 있었죠~? 삼성 디지털프라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 프리미엄스토어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지털프라자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는 위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관심고객으로 일단 먼저 등록해야하고요. 그 다음에 오픈 시기에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에 방문해야해요. 그런 다음 예약서류를 작성하고 개통하고 구매하면 됩니다. 통신사로 구매할 수도 있고, 자급제로도 구매할 수 있어요. 삼성갤럭시S22 사전구매 혜택으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혜택은 삼성케어 1년 100%지원과 정품 케이스 증정입니다. 삼성전자 자체 혜택으로는 갤럭시 S22 울트라의 경우 15만원 쿠폰을 주고요. S22와 S22플러스의 ..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에는 전화가 올 때 발신자의 이름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럴땐 벨소리보다도 읽어주는 소리가 계속 나기 때문에 화면을 보지 않고도 누가 전화를 걸었는지 알 수가 있는데요. 활용하는 경우에 따라서 유용한 기능일 수 있지만, 한달 정도 사용해본 결과 저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저는 이 기능을 꺼두기로 하였습니다. 전화올 때 발신자 이름을 읽어주는 이 기능을 켜거나 끄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일단 전화 앱으로 들어갑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점점점 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메뉴에서 전화받기 및 전화끊기로 들어가고 위에보면 발신자 이름으로 읽어주기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해당 기능은 블루투스나 헤드셋을 연결했을 때만 사용하게하거나..
갤럭시 버즈2 그라파이트 색상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라파이트 색상은 제가 자주 가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도 전시가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실물은 못보고 라벤더나 화이트 등의 색상을 꼼꼼하게 봤었고 실제 착용도 해본뒤 마음에 들어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버즈2를 살 때 블랙 계열의 그라파이트 색상을 고른 이유는 폰 색상이 블랙이라서... 그리고 갤럭시 워치도 블랙이라서.. 깔맞춤용입니다. ㅎㅎ 애플빠에서 갤럭시로 넘어왔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업무용으로나 생활용으로는 요즘에는 확실히 스마트폰 자체가 안드로이드인게 편하더라고요. 예전처럼 아이폰만의 특별한 무언가도 못느끼고 있고 갤럭시 특유의 자유로움과 다양한 기능들, 삼성페이 같은 유용한 기능들을 쓸 수 있어서 좋아서 넘어..
잠잘 때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채널들을 틀어놓고 들으면서 자는 편인데, 아이폰을 쓸 땐 그런 일이 없었는데 갤럭시로 유튜브 백그라운드로 재생해놓고 잘려고하면, 영상이 멈추는 현상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화면이 꺼진 백그라운드 상태에서는 유튜브 영상 로딩이 안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방법을 검색해보니 유튜브 앱을 업데이트하기, 앱 데이터 삭제하기 등이 있어서 시도해보았는데 모두 실패했다. 그러다가 배터리쪽에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설정을 찾아보게 되었고 여기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일단 갤럭시 설정으로 들어간 다음 아래쪽으로 내려서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들어간다. 여기에서 배터리를 클릭하고 아래쪽으로 내리면 백그라운드 사용 제한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길 클릭해준다. 이 상태에서 백그라운드 사용 제한..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아이폰이랑 연동해서 잘 쓰고 있는 중인데 한가지 불편한점이 있다. 아이폰으로 전화가 올 때 연동된 액티브2 갤럭시워치에서도 진동이 울린다는점이다. 시계를 착용하고 있을 때 진동이 오는건 알림 성격이 있어서 괜찮겠지만, 집에서 쉴 때나 잠자고 있을 때 전화가 오면 갤럭시 워치에서도 진동이 울려서 충전기 위에서 드르르륵 거리거나해서 굉장히 신경쓰이는 요소다. 설정 방법을 찾아보니 '착용할 때만 알림 받기' 기능이 있는데, 이건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하고 아이폰에 연동했을 땐 해당 기능을 쓸 수 없는데다가, 전화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적으로 무조건 진동이 오도록 만들어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삼성에서 공식 답변을 보니까 해당 부분을 인지하고는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강제로 전화올 때..
원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려면 전원버튼과 스피커 내리는 버튼을 동시에 눌러줘야합니다. 이런데 이게 양쪽으로 흩어져 있을 땐 이렇게 캡쳐하는게 편하지만, 최신 모델들의 경우에는 오른쪽에 전원버튼과 스피커 볼륨 조절 버튼이 함께 있어서 이 두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폰은 홈버튼+전원버튼이라서 생각보다 쉽게 캡처가 가능한데 갤럭시 안드로이드폰은 양옆을 양손으로 눌러야해서 조금 번거롭습니다. 간단하게 소프트웨어로 캡처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갤럭시 폰 우측 중앙쯤을 보면 아주 얇게 클릭할 수 있는 버튼 같은게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손가락으로 잡고 왼쪽으로 펼쳐주면, Tasks라는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추가해두고..
지금까지 계속 아이폰만 써온 진골 아이폰 유저이고 갤럭시 모델도 가지고는 있지만 주력으로 사용하진 않았다. 가지고 있는건 갤럭시 예전 모델인데 예전에 중고로 구매한 녀석으로 안드로이드에서만 쓸 수 있는 기능도 있기도 하고, 강의 때 실제 구현되는 모습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강의용, 그리고 집에서 유튜브 볼 때 간단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사서 몇 년간 쓰고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최신형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일상에서 콘텐츠 제작 때문이었다. 간단하게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때 마다 무거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꺼내고, 화각이 안맞아서 렌즈를 교환하고... 이런게 너무나도 불편한데다가 생산성도 떨어지는 느낌이고 무엇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대단히 훌륭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일상용 콘텐..
스마트폰 갤럭시 S21 울트라에 끼울 수 있는 실리콘 케이스를 샀다. 이 실리콘 케이스는 삼성에서 파는 공식 케이스인데 며칠 전에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실물을 보기도 했던 제품이다. 공식 가격은 무려 6만 6천원이고 삼성닷컴에서 구매할 경우 2천원을 할인해줘서 6만 4천에 책정되어 있다. 그런데 그것도 품절이라 지금은 못산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는 1개 있었던 것 같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 말고 다른 케이스들도 좋은게 많아 보이던데 S펜을 써보고 싶어서 이걸로 구매.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파는분 있어서 당근 마켓으로 쿨거래했다. 갤럭시S21 울트라용 실리콘 커버로 안타깝게도 색상은 블랙 색상 한가지다. 뒷면에 이런저런게 적혀있는데 읽어보진 않았고 박스는 쉽게 열 수 있도록 돼 있다. 제품 구성은 이렇게 ..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 땐 에어드롭이라고 하는 너무나도 훌륭하고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불편함이 없고 기기 사용에 연속성을 그대로 가져갈 수가 있는데, 맥북은 그대로 유지하고 스마트폰이 갤럭시로 바뀌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갤럭시에서는 윈도우에는 연결이 편리하게 가능한 것 같지만, 맥북으로는 그렇지가 않다. 최신 갤럭시 폰에서는 Nearby sharing이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버전 에어드롭을 출시한것 같지만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고 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크롬 카라니아 설치해서 별의별짓을 다 해 봤는데 내 실력으론 역부족이었다... 되도록이면 기본 기능을 쓰고 싶지만, 갤럭시 스마트폰의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기 할 때에는 할 수 없이 별도의 서드파티 앱을 설치해야한다. 주인..
갤럭시 쓸 때 조금 불편한점 중 하나는 바탕화면에서 제일 왼쪽 부분에 이상한 뉴스 같은게 계속 뜬다는 것이다. 나는 설정한 적도 없는데 기본적으로 뜨도록 돼 있어서 보기도 싫고 왼쪽으로 넘기는 것도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아이폰에는 이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관심 끄고 살 수 있는데 갤럭시는 그렇지 않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바탕화면 제일 왼쪽에 뜨는 디스커버 또는 삼성 프리를 없애는 방법을 알아본다. 제일 먼저 바탕화면을 꾹 눌러서 위젯이 뜨는 화면을 나타나게 만들어야한다. 바탕화면 빈 공간을 꾹~ 눌러주면 오른쪽 그림처럼 위젯을 설정할 수 있는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여기에서 왼쪽으로 쓸어넘기면, 구글 디스커버가 자동으로 사용 중으로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걸 버튼을 이용해서 사용중이 아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