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명물 외도 보타니아로! 와현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과 십자동굴을 둘러본 다음 외도 보타니아로 향했다. 초록빛 천국이라는 별명답게 다도해 위를 수놓은 보타니아는 어느 한 곳 빠지지않고 잘 꾸며져있었다. 이국적인 풍경은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었는데,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경치는 완벽한 해상공원을 연상케했다.한겨울에도 초록빛을 볼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는 인기만점이라고한다. 거제도의 명물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지 않았다. 외도 보타니아, 이름에서부터 외국이 떠오르는 곳이다. 입장료가 다소 비싼감이 없지않지만 후회하지 않을만큼 멋진 곳이다.▲ 유람선에서 내려 보타니아로 올라간다. 섬에 비해 배가 정박할 항구는 다소 낡은 모습이었다. ▲ 코스를 따라 올라간다. 동시다발적으로 거제도 각 항구에서 여러척의 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