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맛집 - 얼큰 칼칼 짭쪼름한 옥동 국물두루치기 찌게꾼 처음 가본 이후로 상당히 괜찮은 집이라서 몇 번 더 찾아간 곳이었는데 지금껏 상호명을 지게꾼으로 알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 자세히 보니 지게꾼이 아니라 찌게꾼이었다. 하하. 꾼들이 지는 건 지게이고, 먹는건 찌개라서 의아했는데, 알고봤더니 찌개+지게꾼 = 찌게꾼이라고 한다. 음... 일리있다. 하지만 살짝 헷갈리는건 여전.국물두루치기 찌게꾼은 안동에 있는 음식점 치고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비교적 잘 활용하는 업체다. 아직 좋아요 숫자는 200개 정도이지만... 앞으로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본다.예전에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길래 신청해보았는데, 2등으로 당첨되어버렸다. 상품은 국물두루치기 中 + 볶음밥이었다. 이벤트 확인 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