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겨울을 맞아 집 거실에 있는 액자 그림을 겨울용으로 교체해보았다. 거실 인테리어에서 큰 그림 3개를 액자 형태로 꾸며두고 종종 쳐다보면서 기분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라 계절별로 바꿔주고 있다. 1년이 지나서 현재 봄부터 겨울까지 그림들을 모두 갖추게 되었다. 액자 안에 그림을 하도 교체하다보니까 이제 능숙해져서 그림 바꾸는 속도도 엄청 빨라짐 ㅋㅋ 그림 종류가 많아서 어떤걸로 할지 고민하다가 겨울 느낌이나는 걸로 골라보았다. 미술에는 젬병이라 주변에 미술하시는분한테 이미지로 자문 구해서 고름 ㅋㅋ 일단 먼저 괜찮아보이는 조합을 이미지로 캡쳐해서 샘플을 만들고 그 샘플을 보내서 의견을 구한 뒤 고름 ㅋㅋ 가을부터 그렇게 했었다. 그림 도착. 연말인데도 택배는 빨리 왔다. 거실 그림 교체. 가을용 그림..
우리집에 놀러온 지인들이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즐거워하는 부분은 바로 거실 그림 액자다. 이사올 때 부터, 그리고 예전부터 집에 그림이나 사진들을 걸어서 갤러리처럼 꾸며주고 싶은 로망이 있었는데 조금씩 해보고 있다. 올 봄부터 큰 그림 액자 3개에 그림을 바꿔주면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우측에 있는 작은 액자는 처음 이사올 때 못이 박혀있던 곳이라서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작은 그림 액자를 달아두어 포인트로 활용해보고 있다. 나중에 못이 보기 싫어지면 캔버스 액자로 가릴까 고민 중이다. 이번에 가을을 맞아 어떤 그림으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핑크색과 스카이색이 조합된 그림들이 몇 개 있길래 고심에 고민을 거쳐 조합을 골랐다. 에덴미술의 경우 예쁜 그림들이 무수하게 많이 있고 상세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