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11 지난번 자전거를 탈 때 자전거 도로에 걷기 운동하시는분들이 많아서 흙으로 좀 달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마도 앞바퀴에 단단한 가시가 찔려서 바퀴에 구멍이 났나보다. 그걸 타고 집까지 올 때 까진 몰랐는데 세워두고 앞바퀴에 무슨 나무같은게 있길래 빼보니까 바로 바람이 쉬~하고 빠진다. 자전거 이걸로 바꾸고 딱 한 번 탔는데…. 아무튼 그래서 앞바퀴에 바람 빠진 자전거를 끌고 천리동 삼천리자전거까지 갔다. 원래는 태화 삼거리에 있는 삼천리자전거에서 때울려고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까 문이 닫겨있어서 전화를 걸어보니 급한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게를 닫았다고 하신다. 오마갓. 천리동까지 자전거 끌고 걸어서 갔는데 중간에 한 두 번 타고 가보기도 했다. 바람이 조금은 들어있었는데 휠..
자전거 운동 기록 20 07 09 어제 자전거 바꾸고 새로운 자전거 테스트겸 운동겸 라이딩겸해서 자전거 운동을 하고 왔다. 실외 자전거는 운동 치고도 꽤 재미있고 풍경도 볼 수 있어서 질리지는 않을 듯하다. 가장 좋은 코스는 낙동강변에 있는 자전거 도로 코스인데, 다 좋은데 거기까지 가는 길이 진짜 별로다. 허리 아래쪽 부분이랑 허벅지, 무릎 부분이 살짝 뻐근한게 느낌이 참 좋다. 십 수년을 쉬다가 운동을 하려니 몸에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다. 어제는 자전거를 타는데 안장이 안맞는지 엉덩이가 아파가지고 좀 힘들었다. 안장통 때문인데 높이 조절도 다시 해봐야겠고. 바지로 입을 수 있는 패드를 하나 구매해두어 다음엔 그걸 입고 타 볼 예정이다. 코스는 집에서 출발하여 낙동강변으로 간 다음 낙동강변에서 법..
안동 낙동강변 금계국 배경 스냅사진 촬영 : 남시언 작가 @sieon_nam 안동스냅사진 인스타 : @andongsnap 촬영일자 : 2020년 5월 27일 오후 모델 : KSB 촬영장소 : 안동낙동강변 촬영 장비 : 캐논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 + RF 35mm, RF 24-105mm L, RF 85mm L, 삼양 14mm 촬영문의 → 인스타 DM 또는 오픈 카톡(https://open.kakao.com/o/suVffk8b) 안동 낙동강변에 예쁜 금계국이 만개해서 그쪽으로 이동하여 컨셉 촬영을 해보았어요.안동 낙동강변 주변에는 5월 말경에 예쁜 금계국이 엄청나게 많이 피어납니다. 가까이에서 봐도 예쁘고 멀리서 봐도 예쁜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까이에서 보는게 좀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ㅎㅎ 꽃에 둘러..
드론으로 본 안동 낙동강변 주변 풍경 4K 드론으로 보는 안동 낙동강변 주변 풍경 영상입니다.4K로 보실 수 있어요!
얼마전 비가 무척이나 오더니 요즘 날씨는 말 그대로 미쳤다. 미세먼지도 없고 하늘은 또 왜이렇게 맑고 청명한지.... 이런 날 PC앞에 앉아있자니 씁쓸하다. 어디론가 당장이라도 튀어나가고 싶은 기분. 그래서 저녁 먹기 전에 잠시 시간이 나길래 낙동강변 산책에 나섰다. 석양이 물드는 낙동강변을 따라 오래도록 걸었다. 요즘 낙동강변에는 금계국이 한창이다. 향은 거의 나지 않아도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금계국이 무척 아름답다. 바람이 매우 상쾌하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간. 인생이 짜증나고 재미없고 스트레스가 심할 땐 이렇게 잠깐 좋은 날씨를 만끽하며 약간만 산책을 해줘도 기분 전환이 많이 되고 홀가분해진다. 생각없이 걷다보면... 하염없이 걷다보면 고민은 생각나지 않게 된다. 사실 별게 아니라는 생각도 ..
안동 유니클로 오픈 공식 예정 날짜 2018년에 오픈하는 유니클로. 올해초부터 소문이 돌면서 안동시민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는데 공식 일정이 없었다가 얼마전에 공식적으로 오픈하는 날짜를 밝혔네요. 5월 22일에 공식 오픈한다고합니다.
안동 낙동강변 코스모스 길 가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는 코스모스. 안동에는 코스모스가 많이 없어서 가을 꽃을 느끼기가 쉽지가 않다. 벚꽃이나 금계국은 엄청 많아 쉽게 볼 수 있어 좋지만 코스모스는 그렇지 못해 아쉽다. 그나마 안동에서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낙동강변이다. 안동병원 건너편 쪽, 구 농고, 현재 생명과학고등학교 앞 강변으로 가면 코스모스가 심어진 자전거 길을 만날 수 있다.코스모스를 보기위해 직접 찾아가 보았는데, 안타깝게도 아직 꽃이 덜 폈다. 성격 급한 녀석들은 벌써 꽃을 피우고 바람에 흔들거리는 중이었지만 대부분의 녀석들은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는 중이었다. 기간으로 볼 때 9월 하순, 추석즘 되어야만 모두 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초즘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다.
늦깍이 봄을 외치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밤에 벚꽃 나무를 봤습니다. 한겨울부터 옷을 벗고 있어서 앙상 하기만 하더군요 2010년 4월 5일 기준으로 안동에서 하는 낙동강변 둔치에서 벚꽃 축제를 개막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Sanjusangen-do: Sakura by jpellgen 개인적으로 집에서는 거리가 멀지않아 시끄러운 함성과 열정이 들리는것만 같았는데, 조용하길래 몰랐다가 소문으로만 들었네요 ;;; 올해 봄은 유난히 추웠죠? 벚꽃도 평년에 비해 약간 늦게 꽃을 피우지 않았나...생각해 보네요~ 이번주 주말에는 봄을 상징하는 ... 봄의 시작 은 곧 일년의 시작이므로 2010년의 시작으로써 벚꽃 축제에 가서 구경도 많이하고 놀다가 와야겠어요 ㅎㅎ 기대되네요 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