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에 있는 로컬 짬뽕 맛집인 용짬뽕이라는 곳 소개할게요. 이곳은 제가 예천 여행지를 찾아보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데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이라고합니다. 다른분들 리뷰를 보니까 2023년 초에 개업한 곳이라고 하는데 기존에는 다른 식당이었다고해요. 지금은 용짬뽕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집 가게로 운영이 되고 있고, 짬뽕과 군만두를 먹어보았는데 짬뽕이 특히 맛이 좋아서 추천하고싶은 예천 맛집입니다. 예천 용짬뽕이 있는 곳입니다. 예천 용짬뽕은 풍양면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데 새마을휴게실이라고 하는 간판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시면 되겠고요. 주차장이 무지하게 넓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전혀 없습니다 ㅎㅎ 용짬뽕 입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가게는 이런식으로 구성이 돼 있어서 중국음식점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를 갖고 있고요..
호카 본디8 신발 구매했어요. 지금으로부터 3년전에 호카본디7를 샀다고 블로그에 쓴적이 있었더라고요. 이게 원래 러닝화인데 저는 러닝할 때 쓰지 않고 일 할때 신는 용도로 쓰고 있는데요. 슬렉스나 정장류 바지에도 나름 꽤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신발이 편해서 즐겨 신었었습니다. 러닝화를 사서 약 3년을 신었으니 솔직하게 본전은 뽑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신발이 튼튼해서인지 3년을 신으면서도 뒷꿈치 양쪽이 조금 뜯어지고 발 앞꿈치가 접히는 부분 바깥쪽이 조금 뜯어진 것 외에는 큰 문제는 없었어요. 신발이 뜯기고 뒷꿈치 부분이 찢어져서 이번에 새롭게 호카본디8을 구매했습니다. 저는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서서 일하고, 많은날에는 하루 8시간 이상 서서 일하는 직업병(?)으로서 다리랑 발이 진짜 많이 아픈 편..
아이패드를 구매하면서 애플펜슬 2세대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애플펜슬은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기도 하고요. 애플펜슬 2세대는 충전 방식도 이전 세대보다 간편하고 무엇보다 아이패드프로 등에서 쓸 수 있는 호버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더라고요. 그림을 그리거나 이렇게 하진 않지만, 아이패드로 밀리의서재 구독하면서 독서를 하거나 매일경제 경제지를 읽으면서 밑줄을 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녀석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ZyhjF Apple 정품 애플펜슬 2세대 COUPANG www.coupang.com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적힌 애플펜슬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펜슬만 들었어요. 다른건 일체 들어있는게 없고요. 펜을 많..
저는 최근 몇년간 체력 단련과 다이어트, 몸매 관리를 위해서 야외 로드 자전거를 타는걸 해왔습니다. 아직 초보단계이긴 합니다만 자전거는 과거보다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런데 몇년간 야외 로드자전거를 타보니 여러가지 제약들이 많이 있어서 운동을 매일같이 하거나 자주 수행하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제가 느낀 자전거 타기의 아쉬운점은, 일단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황사가 있을 때에는 운동이 어려워지게 되는데 몇년간 해보니 생각보다 이런 날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밤늦게 일이 끝나는 날이 자주 있어서 이건 자전거 문제라기보다는 저 개인적인 생활패턴에 대한 부분입니다만, 아무튼 밤 9시가 넘어서 일이 끝나서 집에 오면 9시 반, 10시가 되는..
여름 끝나고 가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점에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블로그 포스팅하게 됐네요. 에어컨 커버가 있으면 그냥 에어컨이 덩그러니 놓여있는것보다 예쁘게 포장된 느낌도 들고해서 좋고, 먼지도 안들어가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것 같아서 알아보던 중에 다샵 에어컨 커버 구매했어요. 그린리스 모양으로 구매했고 스탠드에어컨커버랑 벽걸어이에컨커버 함께 구매했습니다. 에어컨 커버가 가격이 꽤 나가는 편 같더라고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다샵 에어컨 커버가 모양이 예쁘기도하고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해주고 있어서 구매했어요. 이중지퍼가 달린 그린리스 제품으로 샀습니다. 모양이 마음에 들어요. 설치방법은 쉽습니다. 완벽하게 설치하는게 아니라면 누구나 혼자서도 커버 씌우는게 가능합니다. 거실에 있는 스탠드 에어컨은 위에서부..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자세가 흐트러지곤 하니까 말입니다. 허리 건강이나 목 건강 등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의자에 오래도록 앉아있는 자세 관리에도 관심이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는 시디즈의 T50 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쉬형이라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잘 사용을 하였습니다. 단점이 아예 없는 의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대를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능의 의자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꾸만 컴퓨터를 할 때 자세가 흐트러지는 자신을 발견해서 의자를 조금 더 높여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발받침대를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리를 꼬꼬 앉아있는 습관이나 의자 위에서 양반다리를 하는게 몸이..
기존에 쓰던 전기포트가 조금 낡은것 같아서 이번에 새로운 전기포트로 교체하려고 인터넷 검색으로 둘러보다가 허밍 전기포트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구매후기입니다. 집에서 전기포트는 커피나 차를 자주 먹고, 따뜻한 물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굉장히 자주 사용하면서 본전을 충분히 뽑는 가전제품인데요. 살림살이를 하는 와중에 특히 소형가전제품의 경우에는 선택지가 너무 많기도 하고 예쁜 디자인, 훌륭한 성능과 청소 용이성, 가격까지 3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다보니 더욱 관리나 선택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니 샤오미 제품이 인기가 좋은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샤오미 제품을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능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비슷한 디자인의 비슷한 제품..
명함정리 명함집 책자 양지사 명함바인더 600p 구매후기입니다. 이번에 양지사에서 나온 명함정리 책자 명함바인더 비즈니스카드홀더 600매짜리 바인더를 구매했습니다. 근처에 파는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였어요. 명함이 많아져서 관리가 어려워지다보니 명함관리의 필요성이 느껴져서 고민하다가 골라보았습니다. 다이소나 문구점 등에는 600매짜리는 없고 다소 얇은 스타일의 100매 정도되는 명함정리 바인더들 밖에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600매짜리 명함 바인더를 쓰는게 흔한 일은 아닌 모양입니다. 예전에 똑같은 제품으로 얇은 40매였었나, 80매였었나 했던 한 페이지에 2줄이 들어가던 제품을 사용했던적이 있고, 지금도 그 제품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에 조직에 근무하면서도 사용했던것인데 수년이 지나서 똑같은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