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패스 경북여행 #3 영주역 하나로패스 경북여행에서 주요 거점이었던 영주역으로 갈 시간이다. 풍기역을 둘러보고 아침까지 든든하게 먹었으니 이제 부지런히 다녀야한다. 날씨가 좋아졌지만 꽤 더워진 것도 사실이다. 아무튼 풍기에서 영주역까지는 조금만 가면되니 부담이 없다.풍기역에서 영주역으로 가는 방면의 열차를 타야한다. 이렇게 기차를 여러번 타고 돌아다니니 마치 대학생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내일러가 되어본 느낌? 반대편은 희방사역이고 이쪽은 영주 쪽이다. 영주행 기차를 타고 간다. 영주역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날씨가 맑아져서 사진이 마음에 들게 나왔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영주역 사진이다. 푸른 나뭇잎과 영주역이 잘 어울린다. 영주역에는 내일로나 하나로패스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희방사 소백산역 기차 열차 시간표 희방사역은 중앙성이다. 영주에 있다. 소백산 등산이나 자락길을 걷는걸 할 수 있는 영주. 영주에서도 매우 작은 역으로 변두리에 있어서 오래된 역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디자인도 수려하다. 관리가 잘 된 모습이다.소백산역의 건물은 어느 역 건물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역 크기에 비해 매우 현대식 건물로 만들어져있다. 소백산역 또는 희방사 역은 기차가 많이 운행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시간표 확인이 필수이고 기차 여행을 갈 때 시간을 잘 맞춰야 계획에 차질이 없을 것이다. 시간표를 촬영해왔으니 여행할 때 참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