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자유여행 #1] 인천 → 다낭 공항 및 호텔 리뷰(카이호텔 kay hotel)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을 하고 쓰는 포스팅.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다낭에 다녀왔다. 베트남은 처음 가보았고 예전부터 꼭 가보고싶었던 여행지다. 베트남의 여러 도시 중 다낭을 선택한 이유는 요즘 인기있는 여행명소이고 한국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는 도시라서도 있겠지만, 베트남의 심장, 시간이 머무른 도시라는 별명답게 전통과 역사가 공존하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다낭의 도심을 즐기고 호이안이나 후에 지역으로 이동ㅇ해서 투어를 하게되면 베트남 특유의 문화와 풍경을 볼 수 있다. 전쟁과 평화, 종교, 역대 왕들에 이르기까지 현재와 과거를 관통하는 느낌의 도시가 바로 다낭이다. 다낭에는 한국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
다낭다이어리에서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준비하기 곧 베트남 다낭으로 자유여행을 떠난다. 이번에는 1인으로 혼자 다녀오게됐다. 다낭은 요즘 인기있는 여행지로서 몇 년전의 필리핀이나 보라카이를 보는 듯하다. 한창 개발 중인 여행지이기 때문에 몇 년 안에 다양한 여행상품과 여행 시스템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낭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필리핀에 비하면 좀 더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다. 치안이 좋다고 알려져있다.혼자 해외를 자유여행하는건 이번이 두번째로, 2014년에 홍콩/마카오를 다녀온적이 있다. 마카오 자유여행시에는 엄청 고생을 했던게, 다이어리트래블같은 자유여행전문여행사를 통하지 않다보니까, 해외사이트를 통해 혼자 다 예약해야했고 현지 정보도 쉽게 확인할 수 없어서, 이런저런 변수가 많았다. 현지에서 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