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도구 Napkin 구매($44) 드디어 맥 앱 Napkin을 구매했다.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프로그램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할인도 안하고 체험판도 없고 그래서 그냥 질러버렸다. 그렇다. Napkin은 체험판(평가판)이 없다.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는 이상, Napkin을 이용하기 위해서라면 돈을 내야한다. 가격도 저렴한편은 아니다. 고급사용자용이라기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의 앱인데도 사정이 이러니 어쩔 수가 없다. 아무튼 질러버렸으니까 이제 잘 쓰는 일만 남았다.Napkin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먼저 알아보자. 일단 이미지를 자르는(Crop)기능이 있다. 모자이크 처리를 할 수 있는 기능, 화살표를 그리고 스크린샷을 자체적으로 찍어 그대로 캔버스에 올려두기, 도형 그리기, 객체 정렬, ..
화면의 특정 부분을 돋보기처럼 확대시켜 보여주는 zoom it for mac MAC을 쓰다보면, 가끔씩 특정 부분을 돋보기처럼 확대시켜 보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디자인 작업 툴에서 메뉴나 특정 부분을 자세히 살펴봐야할 때, 레티나 디스플레이 혹은 기타 다른 이유로 특정 부분을 확대시켜 글을 읽어야 할 때, 프레젠테이션시 특정 부분을 확대해가며 발표하고 싶은 프레젠터, 스크린샷을 촬영 시 특정 부분을 강조하고싶을 때 등이 그것입니다.Back to the MAC 블로그에 있는 스크린샷을 보면, 돋보기 효과를 적용하여 깔끔하게 편집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Back to the MAC 블로그의 ONE님은 Napkin이라는 고가의 앱($40 가량)을 사용하신다고 하는데, 비슷한 기능을 하는 가벼우면서도 파워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