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기기를 한 곳에서 동기화할 수 있는 MAC SyncMate 여러 장치를 동시에 사용하는 MAC 유저에게 유용한 앱 SyncMate입니다. 요즘에는 NAS나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아이클라우드 등 다양한 외부저장소를 이용할 수 있어서 과거에 비해서는 집중 동기화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 같진 않지만, 여러대의 기기와 여러대의 PC, 그리고 서로다른 운영체제를 가진 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데이터의 동기화를 해둔다면 무척 유용할 것입니다.Eltima Software에서 출시한 SyncMate는 MAC와 다른 기기들을 동시에 동기화할 수 있는 앱입니다. 안드로이드, iOS, 다른 MAC, MTP 등과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한 곳에서 동기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여러개로 분산된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아이폰 아이튠즈 노래 동기화 안될 때 해결법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아이튠즈에서 음악과 비디오를 수동으로 관리에 체크하여 동기화 방식이 아니라 마치 윈도우즈에서 쓰는 외장메모리처럼 음악을 넣었다 뺐다 하실텐데요. 저 역시 완전 동기화보다 수동으로 관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론 음악을 드래그&드롭해서 아이튠즈에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어 곧장 아이폰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가끔 동기화 준비 중 상태에서 멈춰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있었던 오류인 것 같은데 가끔 발생하는 수준입니다.▲ 위 그림처럼 동기화 준비가 되어있고 왼쪽에 동기 상태를 알려주는 동그라이 같은 표식이 있는데요. 문제는 이 상태에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상태에선 아이튠즈 상에서 ..
요즘 전자책 읽기에 빠져 있습니다. 요즘 전자책 읽기에 빠져있습니다. 아, 물론 개인적인 성향으로 인해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합니다. 예전부터 종이책 위주로 읽어와서인지 단지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이책을 모두 읽었을 때의 그 쾌감과 책장에서 보관할 때의 흐뭇함, 그리고 종이 특유의 냄새와 페이지를 넘길 때 사각거리는 소리 등등... 아날로그만이 전해줄 수 있는 그 전체적인 느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전자책 읽기에 빠져 있는 요즘에도 종이책으로 읽는 비중이 높습니다. 잠자기 전에 이불을 덮고 누워서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데, 종이책으로 하자니 한계가 있더군요. 몇 년간 종이책으로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왔는데, 형광등 그림자에 의해 시력 걱정도 좀 되기도 하고, 자세가 불편하기도 하고, 앉아..
데본씽크를 활용하고자 할 때, 사용자가 미리 결정해야 할 사항은 딱 2가지 입니다. 첫번째로, Index 방식 or Import 방식, 두번째로 단일 DB or 복합 DB가 그것인데요. Index or import는 이전글([Devonthink pro] 데본씽크 인덱스(Index) or 인서트(Insert) ??)에서 포스팅 하였습니다. 오늘은 단일 DB or 복합 DB 를 결정하여 데본씽크의 DB를 최적화하는 내용입니다. 데본씽크 퍼스널 버전이 아닌 pro 이상 버전에서는 복합 DB로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DB에는 얼마든지 많은 용량의 자료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단일 DB냐, 복합 DB냐의 문제는 다분히 개인적인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데본씽크를 사용하는 가장 큰 ..
데본씽크 동기화 #1 데본씽크 Database를 Dropbox와 동기화 준비(2개 이상의 맥에서 데본씽크를 활용하고 싶을 때 에서처럼, 데본씽크의 DataBase를 드롭박스와 동기화 하는 준비는 끝났습니다. 이제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여 연동만 해주면 됩니다. 심볼릭 링크를 이용하기 위해선 터미널 명령어를 활용하면 됩니다. 맥에서의 심볼릭 링크는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합니다. To do this, you need to use the Terminal. Since Dropbox allows you to choose where your Dropbox folder resides, there's no "one size fits all" solution, but here's the general syntax (r..
Devonthink에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점점 더 동기화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동기화란 단어 자체의 동기화 개념과 백업에 대한 개념이 함께 녹아 있습니다. 동기화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은 여러개가 있지만, 가장 평이 좋고, 호환성이 괜찮은 드롭박스를 기준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데본싱크의 저장 방식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쉽습니다. 데본싱크를 설치하고 DB를 생성하면 자동으로 알 수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데본씽크에서 DB를 만들면 기본적으로 Document 폴더에 DatabaseName.dtBase2 의 형태로 DB가 저장됩니다. 하드웨어가 100% 안전하다면 이 상태로 영원히 사용하면 됩니다만, 자료가 언제 사라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어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MAC OS X의 주소록과 구글주소록을 연동하고, 구글 주소록과 구글캘린더를 연동한 다음 또 구글캘린더를 iCal 과 연동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수도없는 삽질을 했었지만 결국 실패 했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주소록과 구글주소록을 동기화 할 경우 이름, 전화번호는 잘 동기화가 진행이 되는데 주소, 생일, URL 같은 항목은 전혀 동기화가 안됩니다;;; 이거 해결하려고 어제 몇시간을 삽질했었는데 잠정 결론은 구글주소록 자체가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ㅠㅠ 이러다보니... 주소록의 생일을 구글주소록에 넣을 수 없게되고 구글주소록에 생일이 없으니 당연히 구글캘린더에 기념일이 안나타나고, 또 그러다보니 iCal 과 동기화를 해도 전혀 관리가 안되는 상태입니다.. 결국 해도해도 ..
오늘 맥 앱스토어를 둘러보던 중..... 멋진 녀석이 있길래 다운로드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다이어리 및 일정관리나 todoList 형태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사실 맥용 앱스토어를 많이 돌아다녀 보아도, 괜찮다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모두 유료에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문제는 성능 검증을 확인하기가 어려워, 무턱대로 구입하기가 망설여 지죠^^ 이 앱은 Opus Domini 라는 이름이구요. 현재 한국 맥 앱스토어 무료앱으로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보시는것 처럼 인터페이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솟구치네요 ㅋㅋㅋ 사실.. 무료인게 이상할 정도의 인터페이스를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직관적이며 색상배치가 수려하군요!! 책장 넘어갈 때 마다 효과음도 듣기 좋고..
지금은 Mac OS X 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포맷에 관해서 많이 무감각 해졌습니다만 많은 시간동안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를 생각해보면 1년에도 몇번씩 포맷을 해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포맷을 해야만했던 상황이 꼭 한번씩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악성코드 감염, 느려진 PC 환경,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 등.... 이러한 모든것은 큰 틀에서 보자면 사용자가 많고 상대적으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윈도우즈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테러리스트 라고 가정하고 폭탄테러를 하고자 했을 때, ' 사람이 꽉찬 도심 한복판에 테러할지, 몇명 없는 산속에 테러할지? ' 와도 같은 맥락입니다. 단순히 포맷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좋지만 문제는 저장해 둔 자료들이 모두 공중분해 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