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갔더니 디아블로4 햄버거 와퍼 이벤트 있어서 디아블로4 스페셜 세트로 먹었어요. 메뉴는 두 가지가 있던데요. 헬로 릴리트 와퍼가 있고요.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가 있는데요. 저는 디아블로4의 상징과도 같은 릴리트 와퍼로 골라봤습니다. 릴리트 와퍼는 조금 매운 맛인데 심하게 매운건 아니라서 먹을만 했습니다. 스페셜세트는 11,000원이에요~ 헬로, 버거킹, 오라, 매운 맛의 헬로... 카피를 진짜 잘 지은 것 같아요. 헬로와 Hell로...ㅎ 저도 디아블로4 지금 얼리액세스로 해가지고 6월 2일부터 시간 날때 마다 조금씩 하고 있는데 간만에 하니 재미가 있네요~ 릴리트 와퍼 또는 이나리우스 와퍼를 먹으면 이렇게 아이템 쿠폰을 넣어줍니다. 직원분이 깜빡하고 안넣어주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꼭 직접 확인하시..
지난 주말 이틀간 디아블로4 얼리엑세스 베타가 열려서 잘 즐겼네요. 주말 순삭... 저는 로그(도적) 캐릭터랑 원소술사(소서리스) 캐릭터 2개를 키워봤습니다. 레벨은 지금 현재 25레벨까지만 키울 수 있어가지고 해봤는데 레벨 올리는건 쉽더라고요. 금방 키웁니다. 키우고 할 거 없어서 전맵에 있는 릴리트 재단도 모두 찾고... 던전도 모두 돌고... 그냥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즐겨보니 열렙하고 빡시게 파밍하는것도 재미겠지만, 천천히 플레이하면서 여기저기 찾아보고 모험하는 그런 재미(??)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로그도 좋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원소술사 소서리스가 더 좋았고 제가 하는 플레이스타일에도 잘 맞더라고요. 디아블로 이모탈은 처음 나왔을 때 하룬가 이틀인가 하다가 매번 던전돌아야하는 뺑뺑이가 싫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