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어느새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그동안 날씨도 무척 더워졌고, 블로그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갔습니다.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만 느껴집니다. 블로그가 없었다면 잃어버린 4월이 되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것 중에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은 행운입니다. 단순한 생각과 기록이 유무형의 가치로 환원되기 때문이지요. 이번달에는 1일에 결산을 하려고 마음먹었었으나, 무엇이 그리도 정신 없는지 겨우 이제서야 결산을 하게 됩니다. 이번주는 특히나 근로자의 날 때문인지 요일개념이 사라졌네요. 4월은 그나마 개인적으로 열심히 블로깅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3월 결산을 보고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반성하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저 자신을 최면걸고 있지요. 지나고 난 시간은 언제나 아쉬움..
드디어 2011년 9월 블로그 결산도 하게 되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세월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리는듯한 느낌입니다. 2011년들어 매월 빠지지 않고 결산하겠다고 다짐하고, 실제 매월 결산하고있습니다. 벌써 10월에 접어들어 9월의 결산을 하게 되다니... 9월은 블로그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 달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만, 우선적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일들은 분명 있습니다. 2011년 9월 BEST POST! -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 자기계발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 - 티켓몬스터에 제 블로그 글이 소개되었네요~~ -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 글 1000번째 기념 포스트! -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백만(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