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2016 가디언 작가의 서재 달력과 마션 책베개 원래 마션이라는 작품에 대해 큰 관심이 가지 않았는데 확실히 큰 인기인가보다. 알라딘에서 책을 샀더니 마션 책베개를 준다. 그래서 마션이란 책도 구매해보았는데 지금 한 1/3정도 읽었는데 상당히 재미있다. 영화화된게 괜한 일은 아닌가보다. 개발자 출신으로 취미로 블로그에 올렸던 소설 마션. 아마존에 거의 무료로 전자책으로 풀었다가 판권을 팔고 인기 작가로 발돋움한 그의 글솜씨가 맛있게 느껴진다. 첫 문장이 인상적인 이다. "좆됐다" 항상 이맘때면 알라딘에서 탁상 달력을 준다. 지금 모니터옆에 있는 것도 알라딘 작가 탁상달력이고 작년에도 그랬고... 아마 제작년에는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달력과 알라딘 달력을 병행해서 사용한 듯 싶다. 과거에는 티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