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아이맥이 있어서 이번에 완전 포맷하고 운영체제 맥을 다시 설치하였습니다. 맥북과 아이맥 완전 포맷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015late 아이맥이라서 처음 설치되는 운영체제가 macOS 카타리타네요. 이번에 직접 포맷하면서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블로그에 기록용으로 적어둡니다. 이 방법은 M1 이상 맥북 또는 아이맥 등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인텔맥 기준입니다. 먼저 맥을 부팅한 후 커맨드+R 버튼을 꾹~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macOS 유틸리티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합니다. 여기에서 보면 맥킨토시HD라고해서 기본이 되는 하드를 볼 수 있는데요. 왼쪽 메뉴에서 맥킨토시 HD를 클릭하고 상단 메뉴에 있는 지우기를 클릭합니다. 지우기 화면이 나타나면, 여기에서 이름은 그대..
기존에 사용하던 데스크셋업 구성에서 조금 불편하고 바꿔야할 부분들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데스크셋업을 변경하게 되었다. 올해에는 여러차례 데스크셋업을 변경했는데, 깔끔한 데스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복잡한 구조로 전선들을 배치할 수 밖에 없다보니 한 번 바꿀 때 마다 많은 아이디어와 노력이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https://namsieon.com/5418 크리에이터 데스크셋업 홈오피스 (M1맥북에어, LG 38인치 커브 모니터) 주말 양일간 데스크셋업을 전체적으로 변경하였다. 유튜브 스튜디오처럼 이 곳에서 유튜브 영상도 촬영하고 실제 작업도 하는 홈오피스 공간이자 거실이기 때문에 이 모두를 아우르는 구성이 namsieon.com 지난번에 포스팅한것처럼 최근까지는 위 구성으로 쓰다가 오른쪽에 책상..
맥북에서 무료로 쓸 수 있는 화면 필기앱 스크린브러시 소개 영상입니다. 저도 오래전부터 애용해오던 앱인데 이제서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M1 맥을 정식으로 지원하는 앱이며 이전 맥 운영체제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맥북의 경우 화면 필기 앱이 윈도우 PC 대비 다양하지 않은데요. 스크린브러시 앱은 유료로 구매할 경우 추가 기능을 쓸 수 있지만, 무료 기능만으로도 훌륭합니다. 강의 영상을 제작하거나 강좌를 진행하시는 분들, 특히 저처럼 튜토리얼 영상 제작이나 줌/화상회의 등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요. 맥을 이용해 키노트로 발표할 경우 아주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죠?!
MAC 파인더에서 동영상을 관리할 때 유용한 썸네일 이미지 변경 방법입니다. 퀵타임플레이어와 간단한 복사 붙여넣기 방식으로 편리하게 원하는 썸네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youtu.be/BQrHGEpIgu8
M1 맥북의 운영체제는 Big Sur입니다. 맥북에서는 보통 퀵타임 플레이어로 화면 녹화를 많이들 진행하는데, 여러가지로 유용하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맥북에서 나오는 사운드가 자체적으로는 녹음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맥북에서 나오는 소리까지 같이 녹음하려면 서드파티 앱을 써야합니다. M1 맥북에서는 Soundflower가 아닌 Blackhole 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퀵타임 플레이어로 화면 녹화와 소리까지 같이 녹음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블랙홀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블랙홀 다운로드 : existential.audio/blackhole/ BlackHole: Route Audio Between Apps Zero Latency. Perfect for Streamers, Podcasters, a..
아이폰에서 맥북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 땐 에어드롭이라고 하는 너무나도 훌륭하고 편리한 기능이 있어서 불편함이 없고 기기 사용에 연속성을 그대로 가져갈 수가 있는데, 맥북은 그대로 유지하고 스마트폰이 갤럭시로 바뀌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갤럭시에서는 윈도우에는 연결이 편리하게 가능한 것 같지만, 맥북으로는 그렇지가 않다. 최신 갤럭시 폰에서는 Nearby sharing이라고 하는 안드로이드 버전 에어드롭을 출시한것 같지만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고 맥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것 같다. 크롬 카라니아 설치해서 별의별짓을 다 해 봤는데 내 실력으론 역부족이었다... 되도록이면 기본 기능을 쓰고 싶지만, 갤럭시 스마트폰의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기 할 때에는 할 수 없이 별도의 서드파티 앱을 설치해야한다. 주인..
M1 맥북에어 파이널컷 4K 영상 출력 속도 측정 M1 맥북에어의 성능이 그토록 좋고 가성비가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실제 파이널컷에서 4K 영상을 프록시 없이 편집하고 출력할 때 속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테스트해봅니다. 4K 프로젝트를 만들고 4K 영상 원본을 타임라인에 추가합니다. 오리지널 미디어로 그대로 출력해봅니다. 일단 편집시에 미리보기 및 작업은 끊김없이 매우 부드럽게 진행되네요. 컴프레서 설정을 만지지 않고 테스트를 위해 마스터파일로 출력합니다. H.264 코덱을 이용하고 화질은 4K로 설정하여 출력합니다. 확장자는 .mov 이며 용량은 355MB 정도입니다. 스톱워치를 이용해 측정한 결과 대략 2분 40초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4K 영상 50초 기준, 2분 40초 정도 소요되는것으로 결과가..
M1 맥북은 칩셋이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내부적으로 많은게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해야하는 앱들, 대표적으로 파이널컷프로X 같은 경우,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 제작사들이 만든 플러그인의 경우 빠르게 M1 실리콘 맥을 지원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모든 플러그인이 지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개인이 만들거나 소규모 제작사에서 만든 플러그인들의 경우에는 지원이 좀 더 늦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럴때, 당장 작업을 해야하는 분들은 난감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서 M1 맥북에서 로제타 모드로 파이널컷 호환성 모드로 실행하면 이전에 쓰던 플러그인을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호환되지 않는 플러그인을 사용할 경우 파이널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