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스펙쌓기말고 멘토에게 물어보자. 소셜멘토링 잇다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픕니다. 하지만 오늘날 유독 청년들이 아파하는 이유는 경험과 지혜가 부족한 초보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사회라는 높은 벽은 그것을 감안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취업문을 뚫는 것부터가 난관이죠. 방학기간에는 아르바이트도 해야하고, 영어공부에다가 자격증, 봉사활동이니 대외활동이니, 인턴 경험 등 해야할 것들이 산더미인데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근래에는 인생경험에 스토리가 있어야된다면서 에세이와 프레젠테이션도 준비해야되고, 다양한 가능성과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사회경험에 의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투명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A라는 기업..
우화형식 자기개발 서적 의 두번째 이야기다. 언뜻 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개구리' 즉 동물이라는 점이 다르다고나 할까. 1편의 멘티가 이제는 멘토로 ~ 1편에서는 자칫 꿈을 잃고 안주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이야기 했다면, 2편인 에서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해줄 스토리가 가득 담겨 있다. 사실 조금만 뜯어보면 여느 자기개발서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단 자칫 딱딱해 질 수 있고 진부한 내용일 일 수도 있는 부분들을 동화같은 이야기에 녹여내었다는 점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의 시작은 1편에서는 멘티 였던 개구리가, 세월이 흘러 누군가의 멘토가 되는곳에서 시작한다. (앗. 그러고보니 1편인 은 깜빡하고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