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자주 언급되는 인사가 있다. 그 이름은 바로 안철수, 김제동, 그리고 박경철. 세 사람 모두 '청춘콘서트'의 멘토이자 강연자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또한 세 사람 모두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많은 영향력을 가졌다는것도 동일하다. 은 그 중 박경철 저자가 청춘에게 바치는 메뉴얼이다. 그 이름값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책이기도 하다. 예전 박경철 저자가 '투자학'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고 책을 낼 때에 비하면, 어쩜 얼굴도 더 잘생겨진 것 같다. 지금 청춘들은 무척이나 패배감에 젖어있다. 꿈과 도전보다는 안락과 안전을 취하는 보수형태의 마인드가 강하다. 이것을 무작정 작금의 청춘들에게만 문제위임하는것은 옳지 않다. 이런점에서 저자는 을 통해 청춘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밖에..." 라며 고뇌한다. 이..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 나의 고향인 '안동' 에서 신세계병원 운영으로 알려져있다. 개인적으로는 신세계병원에 방문한적은 없지만, 지인들은 자주 이용하는 병원 중 하나다. '시골의사' 라는 필명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장단점의 도출이 느껴진다. 장점으로는 일단 '안동' 자체를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다는 점. 단점으로는 '안동'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시골 깡촌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최근들어, 안철수 원장과 함께 동행하면서 많은 이슈거리를 몰고 다니는 분이기도 하다. 아무튼 그의 저서 시리즈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의 박경철을 있게 만든 '투자' 및 '경제전망'에 관한 책이 바로 이다. 경제에 관한 많은 지식이 있고 실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