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면서도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다. 은 27가지의 고급 설득술을 이야기 하고잇다. 부제가 "설득의 고수들만 알고 있는 고급 설득술 27가지" 이고, 원제가 27 Powers of Persuasion 다. 저자인 [크리스 세인트 힐레어] 는 15년 이상 메시지 컨설턴트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쉽지만 날카로운 설득기법 27가지를 담아내었다. 설득은 핵심 기술이다. 삶에 있어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런 관계와 관계가 얽히고 설킨 사회속에서는 누군가에게 말하는 설득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간단한 부탁에서부터 취업 면접이나 사업관련 프레젠테이션도 큰 틀에서 모두 설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어디에서나 사용되는 설득은 말하기로 도출이 된다. 마찬가지..
벌써 5월이다. 푸르른 나무들과 새들이 지저귀는 이렇게 좋은날. 좋은 햇살을 좋은 책과 함께 보내기에도 좋은 시기. 어떤 책을 고르면 기쁠지 곰곰히 생각해 본 뒤 3권을 골라보았다. 1. 이 남자가 말하는 법 이 남자가 말하는 법. 이 남자는 어떻게 말할까 무척 궁금했다. 요즘 자기개발 서적은 정신적인 개발에서 행동성 개발로, 행동성 개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로 위치이동하고 있는 느낌이다. 각박한 세상에 그만큼 소통과 관계가 중요해지고 있고, 사람들은 언제나 남들의 관심에 목말라 있는 상태다.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이 남자를 만나면 말하기 전문가가 된다 "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간결하고 확실한 메시지 전달로 인해 상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