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월은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학교에서는 방학이 시작되면 방학시간표(방학계획표)를 만들어라고 말하지요. 그럴때마다 공책에다가 커다란 원을 그려놓고 그것을 이리저리 쪼개면서, 잠자기, 아침먹기, TV시청, 공부하기, 책보기 등등... 마치 누군가에게 보여줘야만 한다는 의무감에 만들어지는 그런 계획표... 추억으로 간직하기에는 괜찮지만, 실제 그 계획표대로 행동한적은 없는 것 같군요. 아무래도 목표가 없는 상태에서 시간계획만 구성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2011년... 즉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2012년 올해도 블로그 목표 계획을 세워봅니다. 목표가 뚜렷하고 구체적일수록 좀 더 계획성있고 착실하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것이고, 블로그 ..
티몰스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블로그도 2011년 블로그 운영 계획을 세워 보았어요!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년차로는 3년차이고, 개인적으로 본격적으로 했다고 느낄만한 년차는 이제 2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나 블로그적으로나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너무너무 설레이는데요, 그전에 뒤를 되돌아보며 결산을 해보면 조금 더 정확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관련글 - 2010년 블로그 되돌아보기 - 처음으로 2010년 블로그 결산을 해봅니다. 좀 더 계획성있고 착실하게 블로그를 하려면 계획을 세워보는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초라한 블로거지만 계획은 이루어질 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에 도전해 봅니다! ▣ 소셜네트워크 칼럼을 운영하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