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행복. 이 책에 세상의 모든 행복이 스며들어 있다. 개인적으로 행복 자체가 무언가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주 사소한 것들에서도 행복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분히 개인적이고 다분히 주관적인것이 행복이 아닐까. 우리 모두는 행복해야 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그것이 삶에 대한 의미이며, 또 그것만이 우리를 만족시켜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행복 백과사전'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첫번째로, 이 책의 크기다. 비교를 위해 좌측에 일반적인 책을 놓고 사진을 찍었다. 대충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으리라. 일반적인 책에 비해 조금 더 큰 사이즈. 또 두께도 상당한데, 무려 356페이지! 게다가 풀 컬러 편집!!! 두번째 이유는, 가격 또한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