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전망대 여행 아름다운 풍경과 전망을 간직한 예천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그리고 전망대. 이 곳은 비교적 최근에 개장한 곳으로 아직은 많은 여행객에게 알려져있지 않아서 현재 기준으로는 아주 조용하고 간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상부댐 풍경이 아주 수려하고 주변이 아름답다. 소백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하늘 경관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높은 곳이라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다. 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것도 예천을 즐기는 재미있는 여행 방법이 될 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고하더라도 다른 곳의 전망대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무서움이 덜한 편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보자.
영주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숙박 조식 풍기온천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다. 영주와 예천을 여행할 때 묵었던 장소다. 처음 묵어본 풍기온천리조트는 리조트답게 산맥에 위치해 있었는데 시설이 생각보다 깔끔했다. 지역에도 이렇게 좋은 숙소가 많다는게 새삼 피부로 느껴진다.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입구에 있는 석입간판. 보통은 확인만하고 지나치는 곳이지만 자세히보면 필체가 상당히 괜찮음을 알 수 있다. 폰트는 아니고 손으로 직접 쓴 글씨같다. 저기 저 소백산의 ‘소'자가 마치 산을 연상시킨다. 입구 주변에는 양쪽으로 주차가 많이 돼 있다. 주차장이 협소한 탓인지 아니면 접근성을 위해서인지 입구쪽에 주차를 많이들 하는 것 같다. 소백산 풍기온천리조트 뒤로 보이는 산맥이 상당히 수려하다. 나는 B동에 묵었는데 이정표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