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0년도부터 수기 가계부를 적고 있어요. 어느덧 연차로 4년이 흘렀네요. 스마트폰 가계부와 종이 책처럼 된 수기 가계부를 함께 적습니다. 스마트폰 가계부는 편한가계부 쓰는데 스마트폰 가계부는 그때그때 기록해두는 용도로 쓰고, 예산 설정 기능으로 지출 통제에 힘쓰고 있고요. 종이 수기 가계부는 일주일에 한번씩 몰아서 기록하고 있는데요. 처음 가계부 쓸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책으로는 5권째, 연차로는 4년동안 종이 가계부를 꾸준히 써왔다는점에서 저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은 타이밍입니다. ㅎ 리훈 날짜 기입형 가계부를 선호합니다. 처음에 만년형을 써보았는데 날짜와 요일을 기록하는게 번거롭기도 하고 가독성이나 직관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매년 11월쯤 리훈 스마트스토어를 방문하면 날짜기입형 가계..
2021년용 가계부를 구매했다. 나는 올해 중반부부터 수기 가계부를 쓰고 있다. 매일 쓰는건 아니고 스마트폰 가계부에 임시로 입력 후 일주일치를 몰아서 매주 일요일에 한꺼번에 가계부에 입력한다. 입출금이 매일 있는것도 아니니까. namsieon.com/5069 종이 가계부 한달 쓰고나서 느낀점 - 오늘쓰임 가계부 지난번 포스팅에서 가계부를 샀고, 스마트폰 가계부는 기록용, 종이 가계부는 검토와 반성 및 정리용으로 사용한다는 글을 올렸었다. namsieon.com/4982 종이 가계부 수기 작성으로 지출 관리하기 종 namsieon.com 일단 몇 개월정도 꾸준하게 가계부를 써보니 쓰는것 자체가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이건 습관화하면 빨리 끝날 것 같고, 돈이 확 절약되는건 아닌 것 같다. 한 번 정립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