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여행용 지퍼백 구매 여름이면 물놀이나 해수욕 하는걸 좋아해서 예전부터 쫙 달라붙는 수영복을 사고 싶었었다. 쫀쫀한 텐션감 있는 소재와 시원한 느낌, 그리고 알게 모르게 멋진 간지가 있었기 때문이다.작년 여름에 한창 여행다니면서 해수욕할 때나 계곡에서 물놀이 할 때, 워터파크에서 놀 때에도 나시만 입고 하다보니 살만 다 타고 시원하지도 않고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래쉬가드를 하나 샀다.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게 된 것인데 사고나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 흔히들 래쉬가드는 입기 불편하고 벗기 불편하다고 하는데, 막상 해보니 그다지 불편하지 않은 듯하다. 사이즈가 잘 맞는 것 같다. 메이비치라는 쇼핑몰에서 구매! 3만원대로 저렴하게 하나 구매했다. 래쉬가드만 사기는 조금 아..
칸투칸 아쿠아웨어 슈즈 K682 구매 후기 근래들어 아웃도어 용품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가 붙고, 가격이 많이 비싸졌지만 의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성능은 가격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아웃도어 용품을 즐겨찾다가 우연하게 칸투칸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요. 거기에서 인연이 닿아 몇 번 상의 및 바지 등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작지만 강한 브랜드입니다.이번 여름에는 해변이나 계곡에서 많이 놀다보니 맨발로 노니까 발이 좀 아프더군요. 그래서 아쿠아슈즈나 스텝온 같은 신발을 사야겠다라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읽었다는듯이 마침 칸투칸에서 시즌오프 관련 문자가 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