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선시대 3대 민간정원으로 널리 알려져있는영양 서석지를 소개해드립니다. :) 영양 서석지는 안락하고 조용한 힐링이 가능한 정원이고,주변 경치가 수려하고 전통문화의 향기가 주는 편안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유홍준의 에 주실마을과 함께 소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곳이기도 하더군요! 서석지는 중요민속자료 제10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광해군 5년(1613년)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선생이 조성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원 앞 연못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만약 고대 문화유산인 공중정원이 땅으로 내려왔다면 아마 서석지 같은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돌담길의 느낌과 전통 건축방식에서만 볼 수 있는 지붕 모양의 아름다운 곡선을 좋아합니다. 문화해설사 분께서 서석지에 대해 열..
불행하기 위해 행복을 찾는 사람들 보지 않기 위해 보는 것 가난해지기 위해 돈을 버는 사람 더 많은 욕심을 위해 욕심을 채우는 사람 더 이상 배우지 않기 위해 다니는 학교 경쟁을 위한 친구관계 점수와 수치로 점철된 시스템 책임지지 않기 위한 책임 더 바쁘게 살기 위한 시계 더욱 힘들게 살기 위한 잠깐의 안락 돈을 벌기 위한 돈 반대를 위한 반대 잠깐의 웃음을 위한 장시간의 우울 더욱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은 스트레스를 위한 휴대전화, 메신저, 이메일, 직통전화 살을 빼는 음식 술을 줄이기 위한 알코올 담배를 끊기 위한 니코틴 패치 형식적인 명함 교환 1년내내 연락 한번 하지 않는 전화번호부 수백개의 연락처 그만두기 위해 일하는 회사원 퇴근하기 위해 출근하는 회사 졸업하기 위해 다니는 학교 싸기 위해 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