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오자마자 혼자가 된 아이들에게 온기를 채워주세요 제 블로그 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후원 온라인 매체이며, 저는 1:1 아동결연 정기 후원자이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포터즈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오자마자 홀로 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출생 직후 보호자의 부재로 시설에서 생활하게 된 영유아들.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했는데 많은 사연을 품은채 따뜻한 온기에 목마른 천사들입니다.생일도 없이, 100일 사진도 없이 지내는 아이들은 저마다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습니다. 일생 중 가장 많은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보살펴 줄 손은 부족하기만 한데요. 시설의 영아들은 또래보다 목을 훨씬 빨리 가눈다고 합니다. 여러 명의 아기를 돌보는 보육교사에게 한 번이라도 더 배고픔을 호소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