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여행코스] 영양 분재수석 야생화 전시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영양분재수석야생화전시관입니다. 아담하고 잘 정비된 공간에 분재 및 야생화를 전시해 놓은 공간인데요. 영양을 여행할 때 가볼만한 곳 되겠습니다. 크기가 엄청 크지 않은 까닭에 단독 목적지로 정하기엔 무리가 있고, 영양 여행의 코스를 짤 때 중간에 한 번 쯤 거쳐가는 곳으로 흐름을 짠다면 괜찮아보입니다.▲ 영양 분재수석야생화전시관이 코 앞에 있음을 알려줍니다. ▲ 영양 분재야생화 테마파크의 입구. 용어에 혼선이 좀 있네요. 팻말에는 전시관이라하고 입간판에는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통일할 필요가 있어 보이긴합니다. ▲ 대략 이 정도 크기의 2개동 건물에 분재 및 야생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공간이에요. 200년도 더 된 분재도..
오늘은 조선시대 3대 민간정원으로 널리 알려져있는영양 서석지를 소개해드립니다. :) 영양 서석지는 안락하고 조용한 힐링이 가능한 정원이고,주변 경치가 수려하고 전통문화의 향기가 주는 편안함이 공존하는 곳입니다.유홍준의 에 주실마을과 함께 소개되어 인기를 끌었던 곳이기도 하더군요! 서석지는 중요민속자료 제108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광해군 5년(1613년)에 성균관 진사를 지낸 선생이 조성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원 앞 연못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만약 고대 문화유산인 공중정원이 땅으로 내려왔다면 아마 서석지 같은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돌담길의 느낌과 전통 건축방식에서만 볼 수 있는 지붕 모양의 아름다운 곡선을 좋아합니다. 문화해설사 분께서 서석지에 대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