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예천 활기찬 활체험센터 예천 활기찬 활체험센터는 올해 개장한 전국 최대 규모의 문화복합공간입니다. 예천 활을 테마로하는 활기찬 활체험센터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진호국제양궁장은 저도 2016년에 팸투어로 방문해서 많은분들과 재미있는 활쏘기 체험을 즐겼던 곳인데요. 당시에 양궁 체험을 했었는데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2019년) 활기찬 활체험센터 오픈 후 열리는 2019 예천 세계활축제에도 관심이 가는데요. 2019 예천 세계활축제는 10월 18일 금요일부터 10월 20일 일요일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해당 기간에 예천을 방문하여 세계활축제도 즐기고 활기찬 활체험센터에서 양궁 등 다양한 활쏘기도 즐겨보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안동 경북도청 코스모스 단지 2019년 경북도청 근처에는 예전부터 코스모스 경관단지 코스모스밭이 여기저기에 있었는데 올해에는 여름에 덜더워서 그런가? 비가 안와서 그런가? 아무튼 코스모스들이 다들 작고 비실비실… 영 볼품이 없는 형편이었다. 그러다가 경북도청 가까운 곳에 있는 경북도서관 옆에 코스모스 밭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출장가는 길에 잠시 들러 보았다. 코스모스 엄청 많잖아? 일단 부지가 넓고 여기 코스모스는 건강한편인지 무럭무럭 자라있다. 코스모스 개체 숫자도 많고 키가 엄청 커서 사진 찍기에도 좋을 것 같다. 예쁜 코스모스들을 단렌즈로 담아보았다. 요즘 어딜가든 단렌즈 위주로 촬영하고 있어서 전체 풀샷은 없지만, 직접 가보면 엄청나게 많은 코스모스들을 관람할 수 있다. 위치는 경북도서관 바로 옆.
안동맛집 미친돈까스 신메뉴 쫄면 콰트로 할라피뇨 돈까스 안동 유명 맛집 신시장 청년몰 미친돈까스. 안동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게 중 한 곳이다. 오픈한지 그렇게까지 오래된건 아니지만 입소문도 많이 났고 가게 이름처럼 가성비와 맛이 뛰어난 가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미친돈까스에 새로운 메뉴들이 많이 출시되었다고하길래 가서 먹어보았다. 먼저 눈여겨 볼만한 메뉴는 쫄면이다.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을 보여주는 쫄면은 두 종류인데 그냥 쫄면이 있고 냉쫄면이 있다. 이건 냉쫄면이고 이건 그냥 쫄면. 정확한 이름은 미친 쫄면과 미친 냉쫄면 되시겠다. 4,9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푸짐한 양과 매콤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미친돈까스에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다. 5천원 이하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만끽하기란 쉬..
예천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전망대 여행 아름다운 풍경과 전망을 간직한 예천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그리고 전망대. 이 곳은 비교적 최근에 개장한 곳으로 아직은 많은 여행객에게 알려져있지 않아서 현재 기준으로는 아주 조용하고 간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상부댐 풍경이 아주 수려하고 주변이 아름답다. 소백산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하늘 경관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높은 곳이라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다. 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것도 예천을 즐기는 재미있는 여행 방법이 될 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고하더라도 다른 곳의 전망대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무서움이 덜한 편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올라가보자.
경북도청맛집 불꾼 연탄 고추장불고기 경북도청 서문쪽에 있는 맛집 불꾼. 이름이 불꾼인데 연탄불고기 위주의 메뉴가 많은 곳이다.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한 상 차림을 맛볼 수 있다. 원래는 삼겹살불고기였나? 삼겹살이었나? 그걸 먹으려고 했었는데 마침 그게 시간이 좀 걸린다고해서 어쩔 수 없이 고추장불고기로 주문. 불맛나는 삼겹살 불꾼이라고한다. 밥을 먹는 공간과 고기를 구워먹는 공간이 분리돼 있다. 연탄구이는 가게 안이 아니라 밖에서 조리하는 것 같은데 깔끔한게 괜찮았다. 밑반찬들. 깔끔하게 나온다. 마늘이랑 쌈장, 그리고 이 날은 전이 나왔는데 마침 비오는 날이라서 분위기에 잘 어울렸다. 전체 풀 샷. 된장찌개를 1인당 1개씩 주는게 아주 만족스럽다. 고추장불고기와 찌개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난 ..
안동맛집 용상 용궁닭발에서 닭발과 오징어불고기 용상 전거리길, 용상 4주고 앞에 있는 맛집. 용상 용궁닭발. 닭발을 비롯해 오징어불고기, 양념막창 등을 팔고있다. 언제 오픈했는지는 확실치 않은데 용상쪽 지나다니면서 몇 번 간판을 보고 맛있을 것 같아서 벼르다가 가게됐다. 결과적으로 잘 갔다. 맛있네. 용궁닭발 간판. 이름이 용궁인걸로 미루어보아 예천의 용궁을 뜻하는 것 같은데 메뉴를 보면 닭발구이와 오징어불고기 등 용궁의 그것과 흡사하다. 메뉴판. 닭발과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 닭불고기, 막창양념구이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모든 메뉴를 연탄에 요리해서 불맛과 불향이 요리에 잘 스며들어있는게 특징이다. 닭발구이와 오징어불고기를 먹어보았다. 가게 마감시간만 아니었으면 막창양념구이도 먹어보려고했..
예천 새로운 야경 명소! 남산체육공원 야간 조명 경상북도 예천에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생겼다. 언제 조성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최근에 조성된것으로 보인다. 예천군에서는 여기를 홍보를 하지 않고 있다. 조성은 90% 정도는 완료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100%까진 아닌것 같고 곳곳에 공사중이라는 안내판이 있긴하지만 구경거리로는 손색이 없다. 예천 한천체육공원과 남산체육공원 인근이라 안동에서도 접근하기에 좋다. 안동 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 정도. 경북도청에서는 1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좋은 요즘, 밤에 예천 남산체육공원에서 예쁘고 멋진 야경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예천맛집 만두찐빵맛집 황금분식 만두 하나 먹자고 안동에서 예천까지 가는게 과연 정상일까? 정상이다. 예천은 안동에서 가깝기도 하지만 도청이 들어오면서 새 도로가 뚫려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안동 위주로 오래도록 음식점을 탐방하다보니 안동이 좁게 느껴지기도 하고해서 예천과 영주쪽을 지금 많이 찾아보고 있다. 예천에 있는 황금분식은 만두와 찐빵을 전문으로 다루는 분식점이다. 워낙에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인 내가 만두가 맛있다고하는 곳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법.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것과 같다. 그래서 직접 가보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군만두. 황금분식의 군만두는 맛있었다. 황금분식 입구. 예천 시장쪽에 있어서 찾는건 쉽다. 휴일이 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황금분식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