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형식 자기개발 서적 의 두번째 이야기다. 언뜻 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나,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개구리' 즉 동물이라는 점이 다르다고나 할까. 1편의 멘티가 이제는 멘토로 ~ 1편에서는 자칫 꿈을 잃고 안주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이야기 했다면, 2편인 에서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해줄 스토리가 가득 담겨 있다. 사실 조금만 뜯어보면 여느 자기개발서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단 자칫 딱딱해 질 수 있고 진부한 내용일 일 수도 있는 부분들을 동화같은 이야기에 녹여내었다는 점이 이 책을 더욱 빛나게 한다. 의 시작은 1편에서는 멘티 였던 개구리가, 세월이 흘러 누군가의 멘토가 되는곳에서 시작한다. (앗. 그러고보니 1편인 은 깜빡하고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