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파블로 입니까? 브루노 입니까? 는 베스트셀러 작가 버크 헤지스의 도서 원작 스토리입니다. 책 내용도 물론 좋지만, 동영상을 감상함으로써 핵심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매우 단순하고 간단한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그 통찰력은 매우 깊고 범위가 무한적이다 하겠습니다. 시간을 돈과 교환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하는 이 이야기는 이미 널리 알려질대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어쩌면 진부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자기개발' 및 '마케팅' 측면에서 자주 사용되는 동영상 이기도 합니다. 특정 프레젠테이션 및 강연을 진행할 때 재생하기에 아주 적합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100번은 넘게 본듯 합니다. (내용은 같고 케릭터 일러스트만 다른 동영상도 있습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
아무도 없는 방. 눈 앞에 달콤한 마시멜로가 하나가 있다. 이걸 당장 집어먹으면 엄청 달콤한 행복을 느끼겟지? 지금 이걸 먹는다고 하여도 누구하나 잔소리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지금먹지않고 15분을 참으면 그 후에는 마시멜로 2개를 먹을 수가 있다. 자 그럼 어떻게 할것인가? 자기 개발서에서는 거의 고전 수준인 도서. 바로 마시멜로 이야기 입니다. 첫 시작을 장식한 내용이 이 책에서 말하는 그 유명한 " 마시멜로 이야기 " 의 주된 내용 입니다. 이미 스테디셀러 로서 많은 분들이 읽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저는 늦둥이처럼 꽤나 늦게 읽었지만... 책의 저자는 호아킴 데 포사다 와 엘런 싱어. 원제를 보니, Don't Eat The Marshmallow...Yet! 라고 나와있군요. 아직 마시멜로를 먹..
누구의 인생이든 쉽고 행복하기만 한 인생은 없는것 같습니다. 부자에서부터 가난한 자에 이르기까지 인생은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추운 겨울 저녁에 먹는 뜨끈한 국밥 같은 위안과 격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바로 그러한 것들입니다. 한마디 말이 내 일생을 바꾸어놓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 말이 절망에 빠진 나를 구원해줄 수 있습니다. 옛 선인들도 책을 통한 글귀들에 영감을 받거나 감명을 받아 멋진 업적을 이루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한 분들이 많으시지요. 속삭이듯한 저자의 언어 1950년 대구에서 태어나서, 여러가지 직업을 거쳐 현재는 시를 쓰는 시인인 저자는 부드럽고 아름답지만 무언가 슬픈 언어를 쓰는것 같습니다. 마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