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년 11월이나 12월에 탁상달력을 구매합니다. 벌써 이렇게 한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실제 일정 관리 등은 구글 캘린더를 이용해서 맥북과 스마트폰에 연결해두고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해서 관리를 합니다만, 책상 옆에는 항상 탁상달력을 세워놓고 양쪽에서 관리를 합니다. 그러니까 디지털로는 맥북과 스마트폰 등에서 캘린더를 이용해 일정을 관리하고 동시에 탁상달력으로도 관리합니다. 똑같은 일정이 캘린더와 탁상달력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두 개로 관리하는 이유는 백업용도 같은 형태이며 일정을 크로스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 디자인웁스라는 곳에서 만드는 예쁜 탁상달력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우연하게 이 곳의 달력을 알게된 후에 계속 여기에서만 달력을 구매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가격도 합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