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 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인문학적인 시각으로 현재의 청춘들을 바라보는 자기계발서적이다. 많은 용기와 위로, 그리고 응원이 절실한 청춘들은 양질의 책에서 인생에 대한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은 그러한 현실을 살아가는, 무언가를 갈망하는 청춘들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인문학적인 논리를 펼치고 있다. 그렇다면 인문학적인 논리란 무엇일까? 이 책을 읽고자하는 독자라면, 인문학적인 통찰력이 어떤것인지 무척 궁금할것이다. 인문학이란, 이름에서 나타나는것처럼 인간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대체적으로 철학이나 언어, 문학, 고전 등이 인문학에 속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인문학은 정확하게 정의되어 있지 않다. 워낙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모든 인간들의 삶에 깊숙히 포함되어 있는 그 어떤것을 연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