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참치김치전 만들어 먹음(feat.우국생 막걸리) 지난 주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왠지 집에서 전을 만들어 먹고싶어졌다. 그래서 일찍이 마트로 향한 다음 부침가루와 김치, 참치 등 필요한 재료를 사고 막걸리도 5통이나 사서 넣어두었다.그럼 다음 요리를 시작했지. 부침가루 반죽을 만들고 김치와 참치를 넣었다. 수캉수캉! 그 다음 식용유를 둘러 구워주면 끝! 약간 두껍게 되었지만 맛은 Good! 자, 우국생 막걸리까지 준비해준다. 그런데 문제가 생긴게 비가 안왔다.... 그래서 그냥 먹었다. 욕심 부려서 엄청 많이 구웠더니 양이 장난이 아니다. 중간에 식은 전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데워 먹었다. 배 터질듯 실컷 먹었는데도 몇 장 남은 참치김치전. 참치는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될 정도로 큰 의..
안동 옥동 통나무식당 육회 옛날 옥동 야구장 바로 옆, 현재 옥동 인디스 옆에 위치해있는 통나무식당의 육회. 뭉티기도 팔고 옥동에 있어서 찾아가기 쉬운 곳이다. 항상 사람들로 북적대는 곳이라 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어서 아쉬운 곳. 안동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보았을 바로 그 곳!육회 안주를 1차로 달리진 않고 보통은 2차나 3차 정도에서 클리어되는 편. 가격에 비해 양이 작기 때문이기도하고 짭잘한 특유의 맛과 한 입에 쏙~ 넣을 수 있는 부담없는 안주이기 때문이기도하다.▲ 옥동 통나무식당에서 육회 주문시 얇은 전 하나가 나온다. 일종의 에피타이저인데 육회가 나오기전까지 술안주로의 역할을 톡톡히한다.▲ 배와 육회와 시금치를 함께 먹을 때 최고의 안주 되시겠다. ▲ 편의점에서 핫쵸코를 사먹다 들고 들어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