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책이다. 어떤 사람이 최고에 오를 수 있을까. 천부적인 재능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면, "어떤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하는 질문은 곧 '어떻게 하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가?'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해서 그 자리에 올랐는가?'를 뜻한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이되는 키워드는 과 이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커뮤니케이션 코치인 존 네핑저와 매튜 코헛은 이번 책을 통해 따뜻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런 내용은 저자인 소통 전문가가 성공한 사람들과 상담하고 분석해 본 결과에 의거하고 있다. 한마디로 역학적 관점에서 접근한 책이다. 즉,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니 따뜻함과 강인함이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