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는 업무,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법 일거리가 너무 많고 신경쓸게 많아서 항상 정신이 없고 무언가를 깜빡하는 경우가 잦은 사람이라면, 자신의 할 일 처리 시스템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감당하는게 아니라면 기록(수집) - 분류 - 처리라는 3단계 프로세스 아래에 자신의 할 일들을 집어넣기만해도 많은 것들을 처리할 수 있다. 자신만의 업무처리 흐름을 재정비한다면 무언가를 깜빡하는 바람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진 않는다. 직장인과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부터 백수까지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사람에겐 항상 크고 작은 할 일이 생긴다. 가족과의 오붓한 외식, 영화관람, 보고서 작성 및 제출, 모임 참석, 여행과 휴가계획, 누군가와의 미팅, 심지어 시장에가서 ..
Wunderlist로 완벽하게 할일 관리 및 GTD 하기 오늘날 대다수의 업무는 큰 업무 몇 개가 있는 형태가 아니라 분할된 작은 업무가 엄청나게 많은 형태로 진행된다. 요즘 업무분할은 여러가지로 유용하고, 큰 업무를 할 때에도 그것을 잘개 쪼개서 조금씩 처리해나가는 방식이 일반화되어있다. 예를들어 책 1권을 쓰는 일은 200페이지짜리 1권을 통째로 쓰는 것이 아니라, 각 파트별, 꼭지별로 나누어 10페이지짜리 20개를 만들어 묶어내는 형태로 진행한다. 이렇게 작은 단위로 쪼개서 추진하는 업무 방식은 확실하게 전략적이다. 이것은 책쓰기 뿐만 아니라 회사 업무, 여행, 미팅, 의전, 자료조사를 비롯한 대다수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반면 잘개 쪼개진 수 많은 일들은 각각의 주제를 갖고있어서 어느순간 파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