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맛집] 태화동 착한 통닭 안동 태화동에 있는 맛집 착한 통닭입니다. 며칠 전 오후시간대에 친구들과 농구 한판 하고 시원한 치맥이 땡겨서 어디에서 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방문해 본 곳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생겼다고 하는데, 프랜차이즈는 아니고 아담한 공간이더군요. 내부에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정도 뿐인 것 같았습니다. 직접 먹어보니 정말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한데다가 태화동에 위치해 있어서 블로그에 소개해드립니다. 여기 리얼 맛집 :) 작고 아담한 맛집 착한 통닭 ▲ 입구는 이렇게 생겼어요. 태화동 태화아파트 앞 쪽 중앙고 입구 쪽에 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착한 통닭. ▲ 보통 이렇게 아담하고 작은 곳에는 단일 메뉴로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이 곳은 꽤 여러 메뉴가 있네요. 그 중..
한 사람의 인생에서 상승곡선상에 있을 삼십대. 그 가운데에 서른다섯 나이의 사람들이 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일 수 있는 그들에게 저자 오모이 도오루는 인생 2막을 위한 이야기를 펼친다. 자기개발 서적이지만 우리들을 위한 옐로카드라고 볼 수도 있다. 의 제목을 살펴보자. 서른 다섯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너무 늦엇거나, 아니면 너무 이르거나. 사람의 생각에 따라 상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것이다. 젊은 시절에는 인생이 느리게 가는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을 넘어서면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간다고 한다. 아마 그 어느 순간이 '서른 다섯'은 아닐까? 점점 더 치열해지는 사회구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인생계획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던간에 후회하거나 자괴감에 빠지지..
수만명의 독자의 인생을 조정해준 마시멜로 법칙. 작지만 소중하고 유쾌한 지혜가 담겨있던 가 2년만에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두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이 책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기반하여 마시멜로 법칙의 연장선을 이야기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주인공 찰리가 대학생활을 마친 후 직장생활에 포커스가 있습니다. 1편에서 얻은 마시멜로 법칙의 지혜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공적인 캠퍼스 생활을 마친 후, 새로운 출발선에서 부터 줄거리가 시작됩니다. 바뀌어버린 주위환경 탓에 마시멜로 법칙을 망각하고 예전의 방탕하고 계획없는 모습으로 점점 되돌아 가는 상황.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위기를 맞을듯한 낌새를 느낀 찰리는, 1편에서 마시멜로 법칙을 전수해준 조나단에게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현명한 조나단은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