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카카오뱅크 나왔을 때였던가... 얼마 후였나... 아무튼 카카오뱅크 계좌를 만들고 몇차례 이용을 하기도 하고 입금을 받을 때에도 주거래계좌와 분리할 목적으로 1년 이상 써왔던 것 같다. 그러나 올해 중반 이후부터는 카카오뱅크를 쓰는게 좀 번거롭기도 하고 아래 위에 광고가 많이 거슬려서 사용하지 않고있다. 지금은 다시 원래 제도권 1금융권, 농협이나 우리은행 등의 은행계좌로 분리해서 사용중이고 이게 훨씬 깔끔하기도 하고 뭔가 너무 과하지 않은, 밈적으로도 안전한 느낌이 들고 있다. 광고라고 하더라도, 카카오뱅크 자체라던가 아니면 금융 업무와 관련된 광고들...이라면 어느정도는 이해는 하겠는데, 이건 그냥 일반 광고이기도 하고 광고가 위에도 있고 아래에도 있어서 시선을 꽤 많이 뺏기는 기분이다. 이체..
아이폰 쓸 시절엔 이런 일이 진짜 단 한번도 없었어서 마음 놓고 살았었는데요. 이번에 폰을 갤럭시로 바꾸면서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앱을 쓰다보니 어색한 것도 있고 아직 적응하지 못한것도 있고 좀 그렇네요. 이번에 카카오뱅크에서 계좌를 하나 개설했는데 개설하는 과정에서 1원을 입금해주고 인증받는 절차가 있는데 NH농협 계좌로 받았으나 알림이 오지 않아 앱에 들어가서 로그인 한 다음에야 알림이 오지 않는다는걸 알아챘습니다. 분명 처음에 설치하고나서는 테스트했을 때 작동했었거든요. 그런데 며칠 지나니 작동하지 않는것입니다. NH농협 쓰시는분들은 대체로 위 그림처럼 NH뱅킹 앱과 NH스마트알림 앱을 쓰실거에요. 필요하다면 올원뱅크를 쓸 수도 있겠죠. 저는 오래도록 NH스마트알림으로 입출금 알림을 받아 편리하게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