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특성상 서서 일하는 경우가 많고 사람을 만나는 일이 많아서 주로 구두나 로퍼를 자주 신는 편입니다. 예전부터 잘 신던 로퍼가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 좀 낡고 헤졌더라고요. 아무리 못해도 몇년은 신은것 같은데... 그동안 참 고생한 녀석이지만,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새로운 로퍼나 구두를 좀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금강제화 상품권이 있어서 이 상품권을 이용해서 금강제화 제품을 사거나 랜드로버 제품을 살까도 고민했었는데 아무래도 고급 제품이고 가격이 꽤 나가는 신발들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되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칸투칸 브랜드가 생각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마침 여름할인도 있고 괜찮아보이는 제품들이 있어서 3켤레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칸투칸은 예전에도 제가 아쿠아슈즈나 운동복 옷 같은걸 몇..
칸투칸 아쿠아웨어 슈즈 K682 구매 후기 근래들어 아웃도어 용품이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가 붙고, 가격이 많이 비싸졌지만 의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성능은 가격을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입니다.아웃도어 의류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칸투칸이라는 브랜드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에 아웃도어 용품을 즐겨찾다가 우연하게 칸투칸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는데요. 거기에서 인연이 닿아 몇 번 상의 및 바지 등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작지만 강한 브랜드입니다.이번 여름에는 해변이나 계곡에서 많이 놀다보니 맨발로 노니까 발이 좀 아프더군요. 그래서 아쿠아슈즈나 스텝온 같은 신발을 사야겠다라고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을 읽었다는듯이 마침 칸투칸에서 시즌오프 관련 문자가 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