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블로그에 포스팅한 대로 멀티탭 케이블을 정리해서 책상 밑에 붙여두고 쓰고 있다. 몇 개월 썼었는데 중간에 일부 떨어진 것들도 있고, 안전하게 여전히 튼튼하게 잘 붙어있는 것도 있다. 아무래도 부착면과 붙이는 제품의 무게 등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는 것 같다. 실제로 무게가 꽤 나가는 편이고 파워라서 온도도 약간 따뜻한 제품은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지금까지 잘 붙어있다. namsieon.com/5267 속이 다 시원한 멀티탭 케이블 정리, 실리콘 겔 테이프로 해결! 이랬던 책상 아래쪽이... 이렇게 바뀌었다. 진짜 속이 다 시원하다. 책상 아래쪽에 멀티탭이랑 전선들을 정리하고 나니까 청소도 쉬워지고 보기에도 좋다. 원래 책상 아래에 전선들이 막 흘러내 namsieon.com 문제는 메인으로..
요즘에는 웨이러블 기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카메라 등 다양한 전자기기들을 다양하게 쓰는 시대다. IT 기기들을 다양하게 써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이나 가방에 이런 USB 케이블이나 충전 케이블, 전선들이 마구잡이로 흩어져 있고 굴러다닌다. 이렇게 굴러다니는 전선들을 한 곳에서 깔끔하게 보관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다가 다이소에서 구매한 구급함(약을 담아두는 통)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시도해보았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몇 개월간 만족하면서 쓰는 중이다. 처음부터 원했던 디자인은, 다양한 선들을 섞이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게끔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는 적당한 크기의 함이었는데, 다이소를 여러차례 방문해서 둘러보면서 구급함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구급함을 이용해 케이블 정리와 보관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