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화장실에서 괜찮은 명언을 발견하여 사진으로 촬영해 보고 계속 읽어보는 중인데, 아무리 읽어도 마음에 쏙 드는 글이라 블로그에 소개하고자 포스팅합니다. 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을까? 모험을 즐기고, 저 언덕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은 갈망... 어딘가로 떠나고자 하는 갈망은 마음 뒤편에서 울리는 메아리와 같다. 이 메아리에 귀기울여야 한다. 기회를 만들어 나를 부르는 소리를 따라 길을 나서자. 아주 잠깐이라도 나그네의 삶을 살자.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만나고, 상상하지 못했던 풍경과 마주친다. 마침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되어 돌아온다. - 켄트 너번의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