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키움증권 미국 ETF 협의수수료 받았습니다. 키움증권 협의수수료의 경우, 블로그나 각종 채널에서 많은분들이 알려주시는 내용으로서 이미 많은분들이 받으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키움증권 협의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걸 예전에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협의수수료를 받은 계기는 평가잔액이 부족해서였습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ETF 수수료 기본적으로 0.07%입니다. 조건 충족시 여기에 협의수수료를 받으면 0.044까지 내릴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신청만 하면 아무나 다 되는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약간의 조건을 충족해야 키움증권 미국ETF 협의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미국주식 협의수수료율 키움증권의 협의수수료의 경우 미국주식과 미국ETF가 별개로 나와있습니다. 먼저 미국주..
미국주식에 투자하시는분들은 매년 양도차익으로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줍니다. 이걸 못 챙겨 먹고 나중에 한꺼번에 매도할 경우 세금 손실이 크게 발생해서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매년 연말쯤에는 250만원어치의 양도차익을 실현해야합니다. 수익을 확정짓는 작업이 필요한데요. 목표는 위 그림에서 나오는 양도세액이 0원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은 나와도 저는 크게 관계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소액이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해요. 저같은 경우 작년인 2022년에 양도차익 계산을 조금 잘못해가지고 소액이지만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넘어버려서 일부 금액에 대한 양도차익 22%를 납부했었습니다. 어차피 수익에서 22%이므로 돈이 아깝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계산을 잘못하고 실수..
저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달러로 받아서 관리합니다. 과거에는 달러 수익금을 매번 원화로 출금했었던적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렇게 하지않고 달러를 달러 그대로 받아서 사용하는쪽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나 유튜브 수익금으로 받게 되는데, 둘 모두 구글 애드센스이므로 똑같은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티스토리 수익금과 유튜브 수익금이 별도로 따로 지급되더군요.) 총 3단계를 거쳐야합니다. 일단 구글애드센스를 받을 국내 외화계좌가 있어야합니다. (저는 우리은행 외화계좌 이용 중) 그리고 국내 외화계좌에서 증권사로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증권사에서 실제 사용하는 증권사로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야합니다. 이렇게 ..
현재 NH투자증권 나무에서 투자해두었던 미국주식들을 일부 정리하고 예수금을 받은 다음 키움증권으로 갈아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환전할 때 환율의 아쉬움과 미국주식 관리의 편의성 등을 위해서입니다. 수익금이 어느정도 있다보니까 당장 처리하진 않고 몇 년간의 기간을 두고 느긋하게 조금씩 옮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얼핏 생각했을 때에, NH투자증권에서 키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하려면 아무래도 수수료가 조금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직접 해본 결과 그렇지 않고 방법을 잘 사용하면 수수료없이 이체가 가능해서 한결 부담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NH투자증권에서 곧바로 키움증권으로 이체는 할 수 없습니다. 중간에 계좌를 하나 거쳐야합니다. 그러니까 NH투자증권 → 외화계좌 → 키움증권의 ..
이전보다는 조금 오르긴 했지만, 여전히 원달러 환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여유자금 생기는 족족 달러로 환전 중...
환율이 진짜 이상하다싶을 정도로 괜찮아서 달러를 사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환율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원화 현금이 부족해서 많이 달러를 못사는게 너무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레버리지를 쓰고싶진 않아서 여윳돈이 생기는 족족 달러로 환전 중. 원래 미국주식에 투자하던분들은 요즘 환율 때문에 환호할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 더불어 환율 덕분에 미국주식에 투자하려는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고... 아무튼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데, 환율이 1100원 아래로 내려갈 듯한 모습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어서 달러를 족족 사모으고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달러들이다.
최근 달러 환율이 너무 매력적이라서 현금이 생길 때 마다 달러로 바꿔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는 출금 가능한 달러도 일부 보유하고 있는데 페이팔에 묶여 있다. 어쨌든 그래서 지금 상황은,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원화로 환전할 수 있어서 좋고, 원달러 환율이 내리면 원화를 추가로 계속 달러 매수할 수 있어서 좋은 상황이다. 안타까운점은 현금이 이제 많이 없다는점이다.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달러를 사는데 쓰다보니 원화가 꽤 부족하다. 대출금도 갚아야하고 쓸 돈도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니까 조금은 갖고 있는데, 카푸어가 아니고 약간 달러 푸어가 된 느낌...이다. 아무튼 돈 생길 때 마다 조금씩 달러를 사두고 있다. 원달러가 더 내려갈지도 모르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을듯.
며칠전에 지인들이랑 술자리를 갖다가 주식 이야기가 잠깐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는 분 중 한 분이 한국투자증권과 카카오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미니스탁의 계좌화면을 보여주었다. 나는 디자인이나 이런것에 굉장히 민감해가지고 미니스탁 계좌 화면을 보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길래 관심이 생겼다. 키움증권이나 NH나무증권 등의 MTS를 보면... 디자인이 진짜 너무 꽝이라서 주식을 하기 싫어질 때도 있다. 대부분의 HTS나 MTS가 디자인이 너무 복잡하고 인터페이스가 수려하지 못하다 보니까 여기에 항상 아쉬움이 있었는데 미니스탁의 경우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서 괜찮다면 넘어갈까도 고려했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 치명적인 단점들이 있어서 미니스탁은 포기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