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개실마을 떡만들기, 엿만들기 체험 개실마을을 전반적으로 둘러보고 나서 할 일은 전통문화체험이다. 개실마을에는 떡만들기, 엿만들기를 비롯한 넓은 마당과 각 건물을 활용하여 놀 수 있는 전통문화들이 가득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떡만들기 엿만들기를 해보았다. 이건 구경만으로도 재미있지만 직접하면 더욱 재미있다.▲ 개실마을 전통체험에서 가장 인기있는건 역시나 떡 만들기. ▲ 소위 떡치기. ▲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한다. ▲ 사진이 자꾸 심령사진처럼 나와서 잠시 사진용 설정샷을 부탁했다. ▲ 이게 바로 설정샷 ▲ 오히려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요즘엔 아이들이 몸쓰면서 놀 수 있는 환경이 잘 없다. ▲ 자전거 대여 및 엿만들기와 관련된 안내문이 붙어있다. 전통체험엔 소정의 금액이 ..
고령 개실마을 한옥스테이(팜스테이)와 점필재 종택 개실마을에서 팜스테이와 한옥스테이를 했다. 역사깊고 인심좋은 개실마을은 2007년 농촌마을 가꾸기 대상, 2011년 대한민국 농어촌마을 대통령상, 2011년 팜스테이 마을 최우수상, 2012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선정 등 자타공인 농촌체험관광마을이다. 일행들과 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개실마을 전체가 어두웠다.묵었던 집은 석정댁이라는 곳인데 개실마을에서 한옥스테이를 할 수 있는 장소에는 어디나 'OO댁'이라 부른다. 각 OO댁마다 관리하는 어르신이 계시는데, 석정댁 어르신은 아리따운 '언니'였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신다(태워주진 않으셨다).개실마을 한옥스테이에서 한옥 내부는 일반 민박집이나 여인숙 정도라고 생각하면된다. 다소 허름한 분위기가 있지만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