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운하 크루즈타고 갈매기들과 함께한 시간 포항 호미곶을 다시 찾은 다음 포항 운하 크루즈 역시 다시 타게 되었다. 지난번 크루즈는 작은 크기의 아담한 배였는데 이번에는 큰 배. 창문으로 양 옆이 막혀있고 뒤쪽으로만 밖이 연결된 그런 배였다. 2개 모두 타 본 경험으로 작은 배가 훨씬 익사이팅한 느낌이다.포항 운하 크루즈의 백미라면 역시나 갈매기들과의 시간이다. 입구에서 새우깡을 판매하는데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갈매기들이 한참을 쫓아오며 재잘거리는 탓에 새우깡이 많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포항 운하 크루즈에서 먹는 새우깡은 참 맛있다.▲ 포항 운하관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 장! ▲ 이후 크루즈를 타고 운하로 나간다! 초입부터 갈매기들이 익숙한 사람 냄새를 맡고 달려든다. ▲ 낚시에서 밑밥 뿌리듯..
[포항여행코스]포항운하관과 크루즈 포항 여행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포항운하관과 포항운하크루즈를 경험하고 왔습니다. 2014년 3월에 준공한 포항운하관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로 꼽히고 있는 듯합니다.▲ 포항운하관에 도착했습니다. 건물의 외관이 참 멋집니다. ▲ 주차장에서 내려 운하관으로 향합니다. ▲ 운하관으로 가는 길. 쫙~ 펼쳐진 광경이 시원스럽습니다. ▲ 갈매기 3마리가 있는 포항 크루즈 운하 선착장 이정표가 있네요. ▲ 토요일 이른 시간이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찾아온 덕분에 주차장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 포항운하관 3층으로 향했습니다. 3층에서 내려다보는 주차장이 참 광활한 느낌입니다. ▲ 이 곳은 제일 상층인데요. 포스코와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