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뭐를하든 출퇴근 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자!고 마음먹었었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창업도 했었고, 목표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글쓰는걸 좋아해서 작가가 되는게 여러가지 꿈 중 하나였는데, 유명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책을 낸 작가라는 목표는 이루게 되었다. 이 목표는 아마도 죽을 때 까지 계속 도전해야할 무엇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존경하는 작가들의 책들을 많이 봤는데, 그들이 대체로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죽을 때 까지 글을 쓰고 기록으로 남기고, 또 그런 기록들이 수백년이 지나서도 사람들에게 읽히고 감동을 준다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나도 그들처럼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노후를 보내고 싶다고 생각..